[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수제 돈까스 프랜차이즈 브랜드 '동명카츠'가 신메뉴 개발을 위해 생활의 달인에 '닭갈비 달인'으로 출연한 다연 닭갈비의 김찬원 대표와 함께 동명카츠 본사에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찬원 대표는 1996년 춘천 닭갈비에서 시작해 27년 간 닭갈비를 조리하며 이름을 알리며 다연 닭갈비를 운영하고 있고, SBS 생활의 달인 734회에 출연하여 닭갈비 부문 달인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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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카츠, 다연 닭갈비 업무협약 |
동명카츠는 김찬원 대표와 이번 협약을 통해서 닭갈비, 닭갈비덮밥 등 신메뉴 개발을 함께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신메뉴는 '동명 달인닭갈비', '동명 달인닭갈비덮밥 등으로, 전국 100여 곳의 동명카츠 가맹점에 다음달 중순에 선보일 예정이다.
신메뉴 개발과 함께 동명카츠는 해당 메뉴를 주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여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동명카츠 이재종 대표는 "닭갈비 달인으로 인정 받은 다연 닭갈비의 김찬원 대표와 협약을 하며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달인과 함께 개발한 신메뉴를 선보이며 이색적이고 신선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국내 대표 돈까스 프랜차이즈로, 지역의 달인과 지속 협업하며 끊임없이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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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갈비 달인'으로 출연한 다연 닭갈비 |
한편, 동명카츠는 전국 100여 개 매장에 얼리지 않는 국내산 생냉장육을 사용한 수제 돈까스를 '당일 생산,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선보이고 있다. 가맹점의 운영 편의와 수익을 위해 홀, 배달, 테이크아웃 3Way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신선한 식자재 제공을 위해 주5회 물류배송도 진행 중이다.
whits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