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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올해 맞춤형 일자리 2215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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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가 고용안정, 산업혁신, 구인난 해소 삼박자로 시민 행복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시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3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로써 시는 국비 총 96억원을 확보하고, 시비 등을 포함한 총 120억원을 투입해 2215개 일자리를 시민들에게 제공한다.

부산시청 전경 [사진=부산시청] 2019.1.7.

시는 올해 신규로 추진되는 지역형 플러스 일자리 사업을 포함해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지역혁신 프로젝트 등 총 3개 사업에 최종 선정, 국·시비 총합 120억원 규모의 종합적 일자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역형 플러스 일자리 사업은 지자체별 고용상황 및 인력 수요에 따라 중앙정부 일자리 사업과 연계해 구인난 집중 산업군을 선정하고 우대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확보한 국이 18억원으로 올해 조선·기자재 및 관광·마이스 2개 산업군에 집중된 구인난 해소를 위해 취업자 대상 내일채움공제 사업과 기업의 고용 창출 촉진을 위한 일자리도약장려금 사업을 각각 추진한다.

지난 2021년 선정되어 올해 3차를 맞이한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은 국비 55억 6000만원을 확보해 서부산권 고용안정을 위한 취업연계서비스, 기계부품산업의 고도화와 신성장 사업화를 위한 기업 지원 및 맞춤형 교육훈련 등 총 9개 세부사업으로 추진된다.

지난 2016년 최초 선정 이후 올해 신규 4개년도 사업 1년 차를 다시 맞이하게 되는 지역혁신 프로젝트 사업은 확보한 국비 22억 8000만원으로 올해 총 8개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신발·해양·수산식품산업 등 부산하면 떠오르는 부산의 주력 산업의 성장 트렌드 및 육성 방향에 맞춘 일자리를 창출하고, 부산 기술창업기업 성장 고도화, 동부산권 정보통신(IT)·관광서비스 산업군 대상 취업서비스를 지원한다.

시는 이날 고용부와의 약정 체결을 시작으로 다음들부터 본 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서부산권 기계부품산업의 고용안정과 지역 산업 신성장 연계 일자리 창출 지원, 부산 주력산업인 조선기자재·관광마이스 산업군 대상 인력 수급 원활화 등 부산 일자리 시장 개선을 위한 정책 방향을 종합적으로 설정해 사업 추진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ndh40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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