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정책

속보

더보기

오세훈 "서울 65세 3.8%→17.4%…책임 미루면 청년 부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도시철도 요금인상 불가피…근본 시스템 개선"

[서울=뉴스핌] 강명연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공공요금 부담이 가중되며 서민경제가 어려워지고 있지만 서울교통공사 적자로 인해 도시철도 요금 인상이 부득이하다"고 강조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노인 무임수송 정책토론회'에서 "지금 세대가 책임을 미루면 청년, 미래세대 부담이 견딜 수 없이 가중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노인 무임수송 정책토론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2023.02.16 leehs@newspim.com

오 시장은 "1984년 도시철도 무임수송 제도 도입 당시 서울 65세 이상 인구는 3.8%였지만 현재 17.4%로 급격하게 고령사회로 접어들었다"며 "무임승차로 인한 적자규모가 커지는 상황에서 보다 근본적인 고민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이어 "충분히 공감된 사회적 합의를 바탕으로 근본적인 시스템 개선을 추진해야 한다"며 "이런 문제를 논의하게 돼 부담스럽고 어르신들에게 송구스럽지만 한 번정도 이런 자리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흔쾌히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도시철도 요금만을 단편적으로 접근할 일이 아니고 서울시 혼자 결정할 수 있는 일도 아니다"라며 "서울시는 지속가능하고 감당 가능한 대중교통 복지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무임승차 도입 후 큰 규모의 인구 변화가 몰려오기 때문에 여러 측면에서 논의해야 한다"며 "인류 수명이 연장되고 상황 변화가 있기 때문에 의견을 모으고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서 정책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김성환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정부가 지시한 정책의 적자를 일부 보전해주는 게 당연하지만 지방자치사무여서 지원할 수 없다고 하는 건 형평에 맞지 않다"며 "공익서비스의무(PSO)로 생기는 적자의 일정부분을 지원하고 지자체로 넘기는 방식은 더 이상 안 된다"고 말했다.

김영신 정의당 정책위의장은 "PSO 관련한 비용은 정부가 책임지도록 법을 개정하고 임시국회때 추경을 반영해야 한다"며 "노인 기준을 70세로 높이기 위해서는 국민연금 등 공적연금을 통한 노후소득 보장이 전제돼야 한다"고 말했다.

 

unsai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오늘 홍준표와 오찬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비공개 오찬을 갖는다. 홍 전 시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나는 무당적자이고 백수"라며 "보름 전 홍 수석(홍익표 정무수석)이 연락 왔길래 비공개 오찬이라면 괜찮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야당 대표뿐만 아니라 야당 인사들도 가는데 내가 안 갈 이유가 없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과 홍 전 시장의 오찬은 오는 17일 진행될 것으로 관측된다. 보수 진영에서 대선 후보로도 활동했던 홍 전 시장은 지난해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뒤 현재는 당적이 없는 상태다. 최근에는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인 김부겸 전 국무총리를 공개 지지한 바 있다. oneway@newspim.com 2026-04-16 15:57
사진
상승세 탄 이정후, 3안타 폭발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드디어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방망이가 봄바람을 타기 시작했다. 14경기 만에 한 경기 3안타 활약을 펼쳤다. 3경기 연속 안타에 최근 6경기 중 4경기 멀티히트의 고감도 타격이 이어지고 있다. 이정후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26 MLB 신시내티 레즈전에서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46, OPS는 0.686으로 올라섰고 팀은 3-0 승리로 4연패를 끊었다. 팀 6안타 가운데 절반이 이정후의 배트에서 나왔다. 2회 1사에서 첫 타석에 들어선 이정후는 상대 선발 우완 체이스 번스와 7구 승부까지 끌고 갔지만 낮게 떨어지는 슬라이더에 파울팁 삼진으로 물러났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정후. [사진=로이터] 2026.04.17 psoq1337@newspim.com 0-0으로 맞선 5회 1사 주자 없는 상황, 다시 번스를 상대한 이정후는 풀카운트에서 6구째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시속 99마일(약 159.3km)짜리 강한 타구의 우전 안타를 만들었다. 이후 브레넌의 3루수 병살타가 나와 득점으로 연결되진 못했다. 샌프란시스코 선발 랜던 룹은 6이닝 동안 단 한 점도 내주지 않자 샌프란시스코 타선이 7회초 응답했다. 바뀐 투수 브록 버크를 상대로 선두 타자 아라에스가 유격수 실책으로 출루했고 2사 후 채프먼이 좌중간을 가르는 적시 2루타로 0의 균형을 깼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랜던 룹. [사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2026.04.17 psoq1337@newspim.com 이어진 2사 2루 타석에 선 이정후가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피치 클록 위반으로 스트라이크 하나를 안고 출발했지만 몸쪽 포심을 밀어 좌중간에 떨어뜨리는 1타점 적시타를 때렸다. 이어 대타 엘리엇 라모스의 볼넷, 슈미트의 중전 적시타까지 이어지며 스코어는 3-0이 됐다. 9회초 이정후는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좌완 샘 몰의 2구 스위퍼를 받아쳐 중전 안타를 쳐 시즌 두 번째 3안타 경기를 완성했다. 이정후는 11일부터 17일까지 6경기에서 23타수 10안타, 타율 0.435·OPS 1.154를 기록 중이다. 경기 막판에는 짧은 벤치클리어링이 벌어졌다. 8회초 아다메스 타석에서 코너 필립스의 몸에 맞는 공이 나오자 투수가 곧장 퇴장당하며 분위기가 험악해졌다. 샌프란시스코 마무리 밀러가 9회말 마지막 아웃을 잡은 뒤에는 삼진으로 돌려세운 스튜어트를 향해 소리를 지르며 다가갔고, 이에 스튜어트가 격하게 반응하면서 양 팀 선수들이 쏟아져 나왔다. psoq1337@newspim.com 2026-04-17 06:2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