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양양군이 농어촌 빈집 정비 사업을 추진한다.
14일 군에 따르면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 6500만 원을 들여 빈집 19동에 대해 철거를 지원한다.

빈집 정비사업 신청대상은 1년 이상 아무도 사용하지 않아 재해발생, 범죄우려가 있고 주변경관을 저해하는 주택·건축물이며, 슬레이트지붕 건축물의 경우 '슬레이트 처리 지원 사업'과 연계 처리될 예정이다. 신청은 오는 28일까지다.
양양군은 3월 중 양양군건축위원회에서 빈집 노후정도, 건축물의 구조, 주변 환경 저해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심의하여 철거 지원 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철거 대상으로 선정된 19동 중에서 공공용 노후 건축물 등 4동은 직접 철거하고, 빈집 15동에 대해서는 동당 최대 300만 원(자부담 20% 별도)을 지원할 계획이다.
양양군은 지난해 빈집 15동에 대한 철거를 지원했으며, 마을 공용건축물 등 3동을 직접 철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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