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갤S23, 전작比 10% 더 팔겠다"는 삼성…화소·가격 올린게 '변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억화소 카메라, 소비자 체감은? "육안으론 무의미"
비싸도 잘팔린 아이폰14, S23도 가격민감도 낮아

[서울=뉴스핌] 김지나 이지민 기자 = 갤럭시 스마트폰 역사상 첫 2억 화소 카메라 장착.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갤럭시 언팩 2023'에서 공개된 갤럭시S23울트라의 마케팅 포인트다. 이번에 공개한 갤럭시S23에서 삼성전자는 전작보다 더 정교해진 카메라 기능에 집중해 마케팅에 나섰다. 여기에 출시된 세 기종 모두 출고가를 전작보다 15만원 올려 잡았다.

스마트폰 침체기에도 삼성전자는 갤럭시S23 목표 판매량을 전작 대비 10% 이상 높이겠다며 공격적인 수치를 제시한 상황. 이에 갤럭시S23 흥행을 가를 변수는 더 정교해진 카메라 기능이 실제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키는지와, 경기가 침체된 상황에 15만원 인상된 제품 가격을 소비자들이 어떻게 받아들일 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소비자도 '폰카' 높은 화소 원하나? '공급자 마인드'일수

3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1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렸던 '갤럭시 언팩 2023에서 삼성전자는 갤럭시S23 시리즈의 더 정교해진 카메라 기능을 가장 부각시켰다. 2억 화소 카메라를 탑재한 갤럭시S23 울트라는 전작 카메라 1억800만 화소보다 화소를 두 배 가까이 올렸다. 카메라 화소가 높아질수록 카메라는 멀리 있는 화면을 더 정교하게 사진으로 담을 수 있다.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카메라가 전문가 영역에 가깝게 카메라 활용 범위가 넓어졌고, 사용 빈도도 높아졌다고 판단해 전문가용 카메라 기능 강화에 나섰다. 하지만 고화소에 집중하는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카메라가 스마트폰 실제 사용자들의 니즈에 부합하느냐에 대해선 의견이 엇갈린다.

한 증권업계 휴대폰 담당 애널리스트는 "갤럭시S23에서 바뀐 것은 카메라 화소가 좋아졌다는 점인데, 사실 1억 화소에서 2억화소가 됐을 땐 육안으로 더 이상 의미가 없다"면서 "삼성에선 카메라 화소를 강조하고 있지만, 일반 소비자 입장에선 더 이상 높은 화소가 의미가 없어진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신제품의 카메라 기능을 강화하는 이유론 하드웨어 기능에 집중하는 삼성전자 특성상 스마트폰 차별화 포인트로 잡을 수 있는 유일한 카드가 카메라 밖에 남아있지 않아 불가피한 부분이 있다는 시각도 있다.

한 휴대폰 부품업계 관계자는 "삼성전자는 하드웨어에 집중해 화소를 높여 사진을 더 정교한 사진을 찍는다면, 애플은 낮은 화소로 사진을 찍더라도 소프트웨어를 최적화 해 결과물을 잘 잡아준다는 차이가 있다"면서 "어떤 사진이 소비자가 원하는 사진이냐를 두고 봤을 땐 관점의 차이는 있을 수 있는데, 삼성이 화소를 높이는 것은 수요자 보단 공급자 마인드로 접근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가격올린 갤럭시, 아이폰처럼?..."플래그십 가격 민감도 낮아"

갤럭시S23 흥행에 가장 큰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것은 가격이다. 이번에 출시된 세 기종 모두 한국 출고가는 전작보다 15만원 올랐다.

갤럭시S23 울트라는 145만2000원에서 159만9400원으로, 갤럭시S23 플러스는 119만9000원에서 135만5000원으로, 갤럭시S23 기본 모델은 99만9900원에서 115만5000원으로 비싸졌다.

스마트폰 플래그십 모델의 경우 중저가 스마트폰에 비해 소비자 가격 민감도가 낮다. 한 통신업계 관계자는 "울트라 제품은 안드로이드 플래그십 중 가장 높은 스펙으로 마니아층이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수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고성능 단말을 구매하는 마니아층은 가격에 대한 민감도가 엔트리급 단말 보다 크지 않아 가격 인상 요인 때문에 판매가 꺾이거나 하진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지난해 9월 출시된 애플 아이폰14의 경우 한국 판매가가 전작보다 12~15% 가량 비싸졌지만, 인기를 이어갔다. 코로나19 확산 탓에 중국 공장 가동이 멈추며 작년 4분기 아이폰14 생산에 차질을 빚었지만, 대기 수요가 이탈 없이 유지돼 1분기 제품 판매로 이어진 것이다.

플래그십 모델에 있어 삼성전자와 애플의 차이점은 아이폰에 대한 마니아층이 더 견고한 한편, 삼성전자가 폴더블폰을 출시하며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모델 사용자들이 폴더블폰으로 다수 넘어갔다는 점이다.

한 휴대폰 판매점 관계자는 "전체 구매자에 삼성전자 노트 기능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10% 정도 되는데, 갤럭시 울트라를 쓰던 사람이 갤럭시 폴드로 많이 넘어갔다"면서 "이번 울트라 가격이 159만9000원인데 그 가격이면 차라리 돈 좀 더 주고 199만9000원 짜리 폴드로 넘어가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다"고 말했다.

경희권 산업연구원 부연구위원은 "어차피 프리미엄 플래그십이라고 하면 100만원 초중반대 가격인데, 15만원 차이는 유통구조나 통신사 과금방식을 생각했을 때 그렇게 크게 시장 점유율에 영향을 줄 것 같지 않다"면서 "안드로이드에선 퀄컴 스냅드래곤 성능 개선 폭이 몇 년 만에 최대인데, 그 점에선 안드로이드에 기대를 갖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갤럭시S23 시리즈는 퀄컴의 최신형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인 스냅드래곤8 2세대를 전량 탑재했다.

 

abc123@newspim.com catchmi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사진
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