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미국·북미

속보

더보기

4Q 실적 발표에 급등한 테슬라, 월가선 '더 오른다' VS '이미 적정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연초 막대한 주문량·연말 사이버트럭 양산...주가 긍정적 촉매될 것
"악화된 마진율, 결국 문제될 것"...'이미 적정가' 반론도

[휴스턴=뉴스핌] 고인원 특파원= 지난해 4분기 수요 둔화 우려에도 예상보다 강력한 실적을 발표하며 선방한 테슬라의 주가가 26일(현지시간) 8% 가까이 급등하는 가운데, 이번 실적 결과를 두고 월가 전문가들도 엇갈린 평가를 내놓고 있다.

테슬라는 지난해 4분기 매출과 순이익이 모두 월가 전망을 상회했다. 금융 정보업체 레피니티브에 따르면, 조정 주당순익(EPS)는 1.19달러로 월가 전망(1.13달러)을 웃돌았고, 매출도 243억2000만달러로 전망(241억6000만달러)를 상회했다. 

테슬라 상하이 공장의 모델 3 생산라인 [사진=로이터 뉴스핌]

연초 막대한 주문량·연말 사이버트럭 양산...주가 긍정적 촉매될 것

예상을 웃도는 실적 발표에 25일 상승하던 테슬라의 주가는 공급망 차질 등 다른 큰 문제가 없다면 올해 200만대의 자동차를 생산할 수 있다는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의 발언 이후 상승폭을 확대했다.

또 이날 머스크는 "1월 지금까지 역사상 그 어느 때보다 가장 강력한 주문을 보았다. 현재 생산량의 두 배가량의 주문을 받고 있다"면서 올해 차량 판매 증가를 자신했다.

골드만삭스의 마크 델라니 애널리스트는 이 같은 머스크 CEO의 발언을 이날 컨퍼런스 콜에서 "가장 핵심적인 부분"으로 꼽았다.

그는 "테슬라는 가격 인하 후 올해 들어 생산량의 두 배에 이르는 역사상 최다 주문이 쏟아지고 있다고 말했다"면서 어려운 거시 경제 환경을 감안하면 이 같은 주문 속도가 지속되기는 어렵겠지만, 회사의 올해 총 180만대의 목표량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또 그는 연말로 예정된 픽업트럭형 전기차인 사이버트럭(Cybertruck) 양산이 본격화되면, 주가 상승의 또 다른 촉매로 작용할 것으로 봤다.

그러면서 회사의 12개월 목표 주가는 200달러로 제시하고 회사에 대한 '매수' 투자 의견도 재차 강조했다. 현 주가에서 추가 40% 상승 여력이 있다고 본 셈이다.

"악화된 마진율, 결국 문제될 것"...'이미 적정가' 반론도

하지만 최근의 공격적인 인하로 테슬라의 차량 판매 마진율이 급격히 떨어진 가운데, 악화된 마진율이 결국은 문제가 될 것이라는 비관론도 만만찮다.

테슬라는 최근 몇 개월 미국,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공격적인 가격 인하에 나서며 회사의 마진율 악화 우려를 낳았다. 실제로 지난해 4분기 차량 판매 마진율은 25.9%로 3분기의 27.9%에서 하락했으며 5개 분기 만에 가장 낮았다. 전년 동기에는 31%였다.

[테슬라 4분기 실적 보고서, 자료=테슬라 홈페이지] koinwon@newspim.com

이와 관련 웨드부시의 댄 아이브스 애널리스트는 테슬라가 마진율 하락으로 인해 더 이상 차량가격을 인하하기 힘들 것으로 봤다. 

자크 커크혼 테슬라 최고재무책임자(CFO)도 이 같은 우려를 인식한 듯, 이날 컨퍼런스 콜에서 "가격 인하는 수익성을 떨어뜨리는 만큼 향후 마진율은 건전하게 유지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테슬라 측은 가격 인하로 마진율은 떨어졌지만, 테슬라 차량에 대한 수요는 늘었다는 점을 강조했다.

하지만 토니 사카나기 얼라이언스 번스타인 선임 연구원은 강력한 주문은 긍정적이지만, 차량 판매 마진율은 간과하기에는 너무 낮다고 지적했다.

강력한 주문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불투명하며 (수요를 유지하기 위해) 연말까지 추가 가격 인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마진율을 더욱 악화시킬 것이란 게 그의 주장이다.

이태이 미켈리 씨티은행 애널리스트는 회사가 제시한 2023년 인도량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지에 의구심을 표시했다.

그는 "최근 가격 인하와 이것이 판매 마진율이 미치는 영향에 대한 관심을 고려하면 테슬라 측은 설명은 어느 정도 불확실성을 해소해주었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에) 안도감을 주었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그는 4분기 차량 판매 마진율이 악화했고 잉여현금흐름(FCF)은 은 14억2000만달러로 전 분기(32억9700만달러) 대비 급감한 데다 시장 전망치(22억6000만달러)에 못 미쳤으며, 강력한 주문이 계속되리라는 보장도 없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에 따라 인도량인지 생산량인지를 확실히 밝히지 않았으나, 테슬라 측이 제시한 올해 180만대라는 목표 달성에 의구심이 제기될 것으로 봤다.

이어 그는 테슬라에 대한 투자 의견은 '중립'으로 재차 유지하고 12개월 목표주가는 기존의 137달러에서 146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다만 이날 이미 회사의 주가는 장중 156달러로 그의 목표가를 이미 뛰어넘었다.

한편 뱅크오브아메리카(BofA)의 존 머피 역시 테슬라에 대한 '중립'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어닝콜 이후에도 회사의 영업 및 재정 전망에 대한 기존의 의견에 변화가 없으며 회사의 주가는 현재 '적정가'라고 평가했다.

다만 12개월 목표 주가는 155달러로 기존의 130달러에서 상향 조정했다. 

미국 동부 시간으로 26일 낮 12시 30분 기준 테슬라의 주가는 장중 8.3% 오른 156.5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회사의 주가는 올해 들어서만 44.65% 오르며 가파른 랠리를 연출하고 있다.

다만 지난 2021년 11월4일 기록한 409.97달러(액면분할 조정치·분할 전 1229.91달러)에 비해서는 여전히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테슬라 올해 주가 흐름, 자료=CNBC] koinwon@newspim.com

koinwo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사진
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