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스핌] 오종원 기자 = 26일 오전 5시 31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환읍 한 8층짜리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아파트 1층 가정집 거실에서 시작돼 집 안에 있던 가족 2명과 이웃 주민 3명이 자력으로 대피했으나 연기가 번져 아파트 상층부에 거주 중이던 주민 42명이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됐다.

화재는 발생 30여분 만에 진화됐으나 7명이 연기 흡입 등으로 현재 병원에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가정집 거실 전기장판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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