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가요

속보

더보기

애플뮤직 '2023 플레이리스트 50'에 케플러 'WA DA DA' 올려...K팝 중 유일

기사입력 : 2023년01월05일 12:19

최종수정 : 2023년01월05일 12:19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그룹 케플러(Kep1er)가 애플뮤직(Apple Music)과 샤잠(Shazam)이 뽑은 'Shazam: 2023년 트렌드' 플레이리스트에 한국 아티스트로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5일 애플뮤직과 뮤직 디스커버리 앱 샤잠이 공개한 플레이리스트에 따르면, 케플러(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의 데뷔곡 'WA DA DA'가 올해를 빛낼 50곡에 선정됐다. 

애플뮤직은 매해 샤잠 데이터를 분석해 한 해 큰 성장이 예상되는 다양한 장르의 글로벌 아티스트를 선정, 총 50팀의 아티스트가 포함된 'Shazam: 트렌드' 플레이리스트를 발표하고 있다. 

케플러는 지난 2022년 1월 발표한 데뷔 앨범 'FIRST IMPACT'의 타이틀곡 'WA DA DA'로 한국 아티스트로는 유일하게 'Shazam: 2023년 트렌드' 플레이리스트에 선정되며 식지 않는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케플러 [사진=웨이크원·스윙엔터테인먼트] 2023.01.05 digibobos@newspim.com

앞서 케플러는 'WA DA DA'로 발매 직후 아이튠즈(iTunes), 스포티파이(Spotify), 미국 빌보드 차트, 일본 오리콘 차트 등 각종 글로벌 음원 플랫폼 차트 최상위권에 안착한 것은 물론, 데뷔 3개월 만에 뮤직비디오 조회수 1억 뷰를 넘기며 신인답지 않은 이례적인 기록을 남긴 바 있다. 또한, 일본에서는 현지 누적 재생 횟수 1억 회를 넘기며 '플래티넘' 인증(2022년 10월 기준)도 받았다. 

이에 케플러는 "많은 분들께서 케플러와 케플러의 음악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끊임없이 성장하는 케플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digibobos@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