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한 매체가 평택도시공사 감사원 감사중 '수백억 개발비리' 정황포착에 대한 보도에 대해 평택도시공사가 입장을 밝혔다.
30일 도시공사는 입장문을 통해 지난 28일 한 매체가 보도한 감사원이 평택서 부동산 '수백억 개발 비리' 정황 포착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감사원에서 제기하는 문제에 대해 도시공사 입장에서 충분히 설명을 해왔고 이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 소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감사는 지난 2017년 브레인시티 사업이 중흥건설로 사업자가 변경되는 과정 속에서 발생한 협약 등"이라며 "지난 8월부터 감사원 감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브레인시티 사업은 2014년 4월 산단 계획 승인 및 사업시행자 지정 취소 처분과 전 사업시행자의 집행정지 소송 등으로 사업 추진이 불투명한 상황에서 주민들의 고통이 가중된 상태였다"며 "이에 관계 기관이 대책 방안을 마련해 2016년 6월 법원의 화해조정을 통한 사업승인 취소 처분 조건부 철회가 이루어졌다"고 설명했다.
공사는 이어 "이후 해당 철회 조건을 절차대로 이행해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고 사업의 정상화를 위해 노력한 결과에 따라 현재 이 사업이 정상 추진이 가능하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감사원에서 제기하는 문제에 대해서 도시공사 입장에서 충분히 설명을 해왔고, 이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 소명하겠다"며 "도시공사는 지금까지 투명하게 사업 진행을 해 왔고 도시공사와 감사원의 인식차이가 있는 부분에서는 앞으로도 성실하게 소명을 다 할 예정"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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