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 묵호동주민자치위원회는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묵호항 수변공원 일원에서 제4회 묵호등대 논골담길 축제를 개최한다.
8일 묵호동위원회에 따르면 그동안 논골담길 축제는 묵호등대 일원에서 열렸으나 주차장 문제 등 관람객들의 불편이 지속돼 올해는 묵호항 수변공원 일원으로 장소를 변경했다.

올해 축제는 지역가수 공연과 각설이 품바공연, 신기한 마술공연, 지역어르신 노래자랑과 시민 즉석 노래자랑 풍물시장 등으로 꾸며졌다.
체험부스에서는 팬시우드, 칼라폼액자만들기 체험, 소품제작 체험, 키링·손거울 색칠하기, 핸드메이드 유아용품 패브릭, 캐릭터뱃지&스티커&기념품 제공 등 다양한 프리마켓을 운영한다.
또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해랑전망대, 묵호등대, 논골담길 등 묵호동 관광지에서 미션을 수행하는 스탬프랠리, 페이스 페인팅, 풍선아트 무료증정 등 가족단위 체험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묵호동에서는 이번 축제가 수변공원의 푸른바다를 배경으로 멋진 풍경과 음악·각종 공연과 체험이 어우러지는 감성 힐링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정욱 묵호동축제추진위원장은 "음악과 감성이 있는 묵호등대 논골담길 축제에서 묵호의 이야기가 담긴 벽화를 보면서 그 시절 추억을 되새겨 보고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감성 힐링로드 행사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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