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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우' 박은빈, '2022 더스타 어워즈' 올해의 배우상

기사입력 : 2022년12월03일 11:34

최종수정 : 2022년12월05일 08:18

2022 더스타 1월호 장식하더니 '올해의 배우상'까지
케플러, 올해 최고의 루키상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더스타>가 선정한 분야별 최고의 화보 모델이 공개됐다.

패션 엔터테인먼트 매거진 <더스타>는 올해를 마무리하며 2022 더스타 지면 어워즈를 개최했다. 2022 <더스타> 어워즈는 올해의 배우상, 올해의 루키상을 비롯해 베스트 남자 배우상, 베스트 패션 아이콘상, 베스트 더스타상, 베스트 콘셉트상, 베스트 스타일상, 베스트 퍼포먼스상까지 8개 부문으로 진행됐다. 

2022년 <더스타> 1월호 커버를 장식한 박은빈은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원톱 주인공으로 활약해 '우영우 신드롬'을 일으키며 데뷔 27년만에 역대급 인기를 터뜨렸다. 한 해의 시작부터 <더스타>와 함께한 박은빈은 결국 <더스타>가 선정한 올해의 배우상을 받는 주인공이 되었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스타덤에 오른 박은빈 [사진=더스타 12월호] 2022.12.03 digibobos@newspim.com

2022년 한 해동안 <더스타> 커버를 두 번이나 장식한 케플러는 <더스타>가 선정한 올해 최고의 루키상을 받았다. 앨범은 물론 <더스타> 화보까지 공개하는 콘텐츠마다 연이어 대박을 터뜨린 케플러는 2월호 화보 이후 6개월 만에 <더스타>를 통해 폭풍 성장한 모습을 선보이며 루키의 진가를 발휘했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올 한해 많은 인기를 얻으며 활약한 신예 걸그룹 케프러 [사진=더스타 12월호] 2022.12.03 digibobos@newspim.com

더불어 서인국, 김도연, 박지훈, 김요한, 이주명, 저스트절크까지 이들은 한 해동안 <더스타를> 빛낸 수많은 아티스트 중 수상의 영광을 누린 주인공들로 2022 <더스타> 어워즈 분야별 최고의 화보 모델로 이름을 올렸다.

한편 <더스타> 12월호에서는 <스트릿 맨 파이터>의 최종 우승 크루인 저스트 절크의 단독 화보,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으로 데뷔 후 처음 사극에 도전한 배우 김우석의 패션 화보 등 다양한 스타와 스타일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digibobo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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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尹대통령·이재명 첫 영수회담...협치 물꼬 트이나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9일 정부 출범 2년 만에 첫 영수회담을 진행한다. 민생회복지원금, 채상병·김건희 특검법, 의대 증원, 연금개혁 등 난제가 산적한 가운데 이 대표의 모두발언 수위와 독대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윤 대통령과 이 대표는 이날 오후 2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차담회 형식의 영수회담을 갖는다. 윤 대통령·이 대표 순으로 공개 모두발언을 한 뒤 비공개로 전환한다. 윤석열 대통령(왼쪽)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월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영수회담을 개최한다. [사진=뉴스핌DB] 민주당 측에선 진성준 정책위의장, 박성준 수석대변인, 천준호 당대표 비서실장이, 대통령실에선 정진석 비서실장, 홍철호 정무수석, 이도운 홍보수석이 배석한다. 비공개 회담 이후 양측이 각각 결과 브리핑을 할 예정이다. 22대 총선이 범야권의 압승으로 끝난 상황에서 윤 대통령과 이 대표가 협치의 물꼬를 틀 수 있을지 주목된다. 남은 임기 3년 동안 여소야대 속에 국정을 이끌어야 하는 윤 대통령에겐 야권의 협조가 필수적이다. 지난 2년과 같이 거부권 정국이 되풀이할 경우 레임덕의 가속화가 불가피하다. 양측은 회담 의제를 제한하지 않기로 했으나 민생회복지원금·채상병 특검법·김건희 특검법·의대 증원·연금개혁 등 굵직한 현안들이 모두 테이블에 오를 전망이다. 이 대표는 범야권을 중심으로 요구가 거센 '국정기조 전환'도 언급할 것으로 관측된다. 다만 대부분의 현안들에 여야 이견이 크기 때문에 구체적인 합의문 도출엔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이 대표의 모두발언 내용·수위에도 이목이 쏠린다. 합의문 도출 가능성이 낮은 만큼 '총선 민의를 전달하는' 모두발언 메시지에 공들일 수밖에 없다. 이 대표는 지난 주말 동안 외부일정을 최소화하고 발언문 작성 등 회담 준비에 매진한 것으로 전해진다. 윤 대통령과 이 대표 간 독대 및 영수회담 정례화 여부도 주목된다. 첫 만남에 모든 현안을 해결하기 어려운 만큼 윤 대통령과 이 대표가 주기적으로 만나며 접점을 찾아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hong90@newspim.com 2024-04-2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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