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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귀한 맛집] 부산 이정태 본참치..."대한민국 최고의 참치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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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도 안 간 사람 있어도 한번만 가는 사람은 없다"
대한민국 조리기능장이 만든 K푸드의 특출한 맛
국내산 참치 심장·밥통 등 특수부위와 특화된 부대음식 조화

[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 중구는 맛과 멋, 역사가 어우러진 곳이다.

6·25 전쟁 당시 시절 피난민들로 북적거렸던 국제시장, 부평깡통시장, 용두산 공원, 부산근현대역사관, 우리나라의 민족정기가 서린 백산기념관을 품고 있는 중구는 바다와 어우러지는 맛의 본고장이다.

그중에서도 진짜 맛을 아는 사람만 가는 특별한 참치 집이 있다. 대한민국 조리기능장 이정태 본참치가 바로 그곳이다.

[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이정태 이정태 본참치 대표가 통영 욕지도 앞바다에서 축양으로 길러진 생참다랑어를 공수받아 해체작업을 하고 있다. 2022.11.09 news2349@newspim.com

부산역에서 차를 타면 2~3분 거리에 있는 100평 규모의 이정태 본참치는 부위별로 요리한 새로운 향과 식감, 그리고 다양한 재료로 정성껏 만든 부대 요리 등으로 참치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입소문 때문일까. 주말을 비롯해 평일 퇴근 시간에는 홀에 있는 150석 자리가 손님들로 북새통을 이룬다.

지난 1997년 조리계에 입문한 이정태 이정태 본참치 대표는 2007년 부산 중앙동에 10평 남짓한 가게에서 참치집을 시작했다.

15년이라는 세월이 흐르는 동안 "한 번도 안 간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가는 사람은 없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그 특출한 맛을 손님들은 잊지 못한다.

획일화된 맛을 내는 체인점과 달리 부산 4대 일식 조리기능장이라는 타이틀을 내건 이정태 본참치는 참치 횟집 특유의 장점을 고스란히 살려 100kg을 넘는 거대한 참치에서 얼마 나오지 않는 특수부위를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메인 참치는 가장 좋은 원어를 선별해 여러 마리를 매입해 가공한다. 흔히들 고기는 장사 잘되는 가게에서 사 먹어라는 말이 있듯이 이곳에 들여온 참치는 당일에 모두 소진시킨다.

매월 마지막 주 일주일간은 통영 욕지도 앞바다에서 축양으로 길러진 생참다랑어를 공수받아 해체해 숙성시켜 제공한다. 업소에서 정한 생참치 주간에는 참치 심장이나 밥통 같은 특수부위가 제공되는데 전국의 참치 메니야들이 찾아온다.

(영상 출처 = 유튜브 채널 '푸드킹덤')

이정태 본참치에서는 1만원대의 저럼한 초밥류부터 10만원 내외(1인당)의 최고급 참다랑어를 부위별로 부대 요리와 함께 먹을 수 있다.

부산 중구는 관공서를 비롯해 금융기관 등 사무실 밀집지역이기 때문에 직장인들에게 최적화된 저렴한 가격으로 21가지 종류의 점심 메뉴도 선보이고 있다.

저녁에는 5만~13만원대(1인당) 가격으로 찬 요리부터 따뜻한 요리까지 16~17개 종류의 수준 높은 참치 코스요리를 제공하고 있다.

주문과 동시에 요리하는 이정태 본참치는 요리사와 요리 보조사 등 16명이 주방에서 역할 분담을 통해 참치회 한상세트를 차려 낸다.

[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이정태 본참치 메뉴 2022.11.09 news2349@newspim.com

전복죽을 시작으로 계란찜, 산삼, 소라, 멍게 등 기본 요리로 입맛을 북돋우면 메인 요리가 등장한다. 화려한 색감으로 치장한 빼곱살, 뽈살, 오도로, 가마도로, 대뱃살, 주도로 등 다양한 참치 특수 부위는 물론 함께 제공되는 참치눈물주(참치 눈안 수정제로 칼로 다져 소주와 섞음)를 곁들이면 눈과 입이 즐거워진다.

참치를 좋아하지 않는 손님은 신선 재료를 이용해 만들어내는 샐러드, 스시와 굽고 튀기고 찌는 다양한 조리법으로 즉석에서 만들어낸 부대 요리들을 맛볼 수 있다. 코로나19 이전인 2020년 정월 초하루부터 계속 우려내고 있는 씨 국물이 일품인 참치 등뼈 묵은김치찜이 대표적이다.

생일인 손님이 방문할 때는 인심 좋은 이 집 주인장은 씨알 굵은 전복을 넣은 미역국과 조기구이를 서비스로 제공한다.

"된장 맛을 보면 그 집의 음식을 알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이곳에서는 츠케모노까지 그냥 쓰는 법이 없다. 풍미 높은 간장을 선별해 다시마와 가츠오부시, 향신채로 맛을 더하한 후 끓인 흰 쌀죽을 곱게 갈아 넣어서 참치회에 알맞게 점도를 조절해 사용하고 참치회 전용 소금은 신안천일염을 말린 새우와 다시마를 볶아 절구통에 빻아서 사용한다.

동주대 호텔조리계열 학과에서 후학을 양성하는 데 힘을 쏟고 있는 이정태 대표는 "예전에 제가 조리에 입문했을 당시에는 선임들의 어깨너머로 보고 따라 하는 것이 배움의 유일한 수단이었다"면서 "현장에서 보고 느끼고 경험해 터득한 노하우를 후배 요리사에게 전수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발한 아이디어로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는 걸출한 셰프들이 많이 배출되어 K팝처럼 K푸드가 세상 곳곳에 퍼져나가는 데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 메뉴 및 위치

◇메뉴
▲스페셜 참치회 48000원 ▲골드참치회 58000원 ▲프리미엄 참치 회 78000원 ▲VIP 참치회 98000원 ▲VVIP 참치회128000원

◇런치1인 기준 메뉴
▲참치특회 정식 32000원 ▲참치회 정식 22000원 ▲특초밥 17000원 ▲모듬초밥12000원 ▲참치회 덮밥 11000원 ▲특초밥 17000원 ▲모듬초밥 12000원 ▲참치회덮밥 11000원 ▲멍게 덮밥 11000원 ▲연어 덮밥 15000원 ▲카레 돈가스 덮밥 11500원 ▲새우튀김 덮밥 11000원 ▲알밥 정식 10500원 ▲우동 정식 9500원 ▲캘리포니아룰 9500원 ▲미니 참치회 11000원 ▲갓지은 멍게솥밥 12000원 ▲갓지은 고등어솥밥 12000원 ▲게장알밥정식 11000원 ▲참치&스시 17000원 ▲카이센 돈부리 16000원

◇포장/배달
▲참치회 한상세트 중급 38000원 ▲참치회 한상세트 고급 58000원 ▲참치회 한상세트 특급 88000원
◇위치 : 부산광역시 중구 해관로 73 이정태 본참치

◇전화 : (051) 463-3736, 3737

[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이정태 본참치 내부 전경 2022.11.09 news2349@newspim.com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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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KF-21, 내년 3월 양산 1호기 출고식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한국형 전투기(KF-21) 양산 1호기 출고 행사가 내년 3월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열리는 방향으로 검토되고 있다. 뉴스핌이 단독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당초 2026년 연말로 잡혔던 일정이 약 10개월 앞당겨지는 '조기 실전배치 시나리오'가 가시권에 들어온 것이다. KF-21(당시 KF-X) 사업은 2015년 방위사업추진위원회(방추위)가 약 8조원(70억~80억달러 수준) 규모의 체계개발을 승인하면서 본궤도에 올랐고, 인도네시아가 개발비 20% 분담을 약속하며 공동개발 파트너로 참여했다. 이후 설계안 확정(2019년)과 2020년 9월 최종조립 착수 과정을 거쳐 2021년 4월 시제 1호기(001번기) 출고 및 명명식에서 공식 제식명 'KF-21 보라매'가 부여됐다.​​ 지난해 11월 29일 1000소티 비행을 달성한 한국형 전투기 KF-21. 이로써 전체 약 2000소티 중 절반을 완료하며 반환점을 돌았다. [사진=한국항공우주산업] 2025.12.09 gomsi@newspim.com 시제기는 단좌 4대·복좌 2대를 포함해 총 6대가 제작됐고, 2022년 7월 첫 비행에 성공한 뒤 2023년 초음속 돌파, 야간·무장분리 시험을 포함해 2024~2025년까지 누적 2000회 수준의 시험비행을 소화하면서 블록Ⅰ(공대공 중심) 체계개발 막바지 단계에 올라와 있다. 방위사업청과 공군은 이 시험 데이터를 토대로 2026년까지 '초도양산+작전운용시험·평가'를 동시에 진행해 공군 F-4E, F-5 등 노후 3세대 전투기를 순차적으로 대체한다는 이정표를 세워왔다.​ 당초 KF-21 양산기 전력화 로드맵은 2024년 양산계약, 2025년 최종조립, 2026년 하반기 대량 양산 출고 및 전투적합 판정, 2026~2028년 초도 대대급 배치 순으로 짜여 있었다. 실제로 방추위는 2025년 3월께 '올해 20대·내년 20대' 방식의 1·2차 양산계약(20+20대)을 의결했고, 1조9000억원 안팎(1차 20대 기준 약 1조9000억원)의 초도 물량 계약이 체결되면서 사천 KAI 공장은 2025년 5월부터 양산 1호기 최종조립에 들어간 상태다.​ 이 기본 시나리오에서 2026년 연말로 잡혀 있던 '양산 출고식'을 10개월가량 당겨 2026년 3월 사천에서 여는 방향으로 급선회한 것이다. 업계에선 "양산 1호기·2호기를 포함한 초기 물량의 기체·엔진·전장 계통 신뢰성 검증이 예상보다 순조롭고, 공군의 F-4E 조기 퇴역·북한 핵·미사일 위협 고도화에 따른 전력 공백 우려가 일정 단축으로 이어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2015년 개발 승인 이후 만 10년 만에 양산형을 내놓는 만큼, 대통령 참석을 전제로 한 '국가급 이벤트'가 될 것이란 전망이 업계에 확산되는 분위기다.​ KF-21 시제 1호기 출고식은 2021년 4월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문재인 당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고, 그 자리에서 "2032년까지 120대 실전배치" 목표가 공개되면서 한국의 '8번째 초음속 전투기 개발국' 도약을 대내외에 과시한 바 있다. [사천=뉴스핌]문재인 대통령이 9일 경남 사천시 고정익동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열린 한국형전투기 'KF-21 보라매' 시제기 출고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1.04.09 photo@newspim.com 내년 3월로 예고되는 이번 출고행사는 시제기가 아닌 '양산형 1호기'가 주인공인 만큼, 시제기 롤아웃 이후 약 4년 만에 현직 대통령이 다시 사천을 찾는 장면이 연출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아랍에미리트(UAE)를 포함한 중동 순방 과정에서 KF-21을 한국 방산 수출 패키지의 핵심 품목으로 전면에 내세우며, 향후 수출형 블록Ⅱ·블록Ⅲ 개발과 현지 공동생산·부품 협력 구상을 함께 홍보해 왔다. 대통령실과 국방부, 산업부 안팎에선 "양산형 출고식이 사실상 '수출형 보라매'의 첫 공개 무대가 될 수 있는 만큼, 대통령 주관 행사로 격상할 명분이 충분하다"는 기류가 감지된다.​ 현 시점에서 군·방산업계가 그리는 '3·6·9 시나리오'의 뼈대는 비교적 선명하다. 내년 3월 사천 출고식을 통해 양산 1호기를 공개하고, 6월까지 공군·방사청 공동의 전투적합 판정(전투운용능력 평가)을 마친 뒤, 9월 전후로 공군 작전부대에 초도 인도를 시작한다는 시간표다.​ KF-21 블록Ⅰ양산기는 2026년 상반기 대량 출고 이후 강릉 제18전투비행단과 예천 제16전투비행단에 각각 1개 전투비행대대(20대 안팎) 규모로 나뉘어 초도 배치되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이어 2028년 이후 공대지·다목적 능력을 강화한 블록Ⅱ 80대는 횡성 제8전투비행단, 충북 지역 제19전투비행단 등으로 확산 배치돼 공군의 F-5, 구형 F-16 전력을 단계적으로 완전히 대체하는 계획이다. 지난 11월 5일 국산항공기 FA-50와 함께 비행하는 손석락 공군참모총장의 KF-21. [사진=공군 제공] 2025.12.09 gomsi@newspim.com KF-21 사업은 개념연구 착수(2000년대 초) 이후 예산·기술 이전 문제로 수차례 좌초 위기를 겪었지만, 2015년 개발 승인 이후 10년 만에 양산형 출고 단계에 진입했다. 방산업계에서는 "전투기 체계개발-양산-수출까지 독자 사이클을 돌리는 소수 국가 반열에 올랐다"고 이구동성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방산업계의 한 관계자는 "KF-21 양산형 출고는 단순히 새 전투기를 들여놓는 차원을 넘어, 한국이 10년 주기의 전투기 개발·개량 사이클을 스스로 설계해 가는 수준으로 성장했음을 보여준다"며 "2015년 개발 승인에서 2025년 양산 1호기, 2032년 120대 전력화로 이어지는 연표는 한국이 명실상부 '전투기 개발·수출국'으로 올라섰다는 증표"라고 했다. gomsi@newspim.com 2025-12-09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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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조희대 대법원장 입건 후 사건 검토 [과천=뉴스핌] 김현구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조희대 대법원장을 입건하고 본격적인 사건 검토에 들어갔다. 공수처 관계자는 9일 정례 브리핑에서 "(조 대법원장) 고발건은 한 두건이 아니다. 어떤 건은 수사 4부, 어떤 건은 1·3부 등에 있다"고 밝혔다.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사진=뉴스핌DB] 공수처는 고소·고발이 접수되면 선별해 사건화하는 것이 아닌 '자동입건'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다. 다수의 고소·고발이 접수된 조 대법원장은 피의자 신분이 유력하다. 조 대법원장은 대선 후보 시절 이재명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파기환송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 사건을 지정 배당했다는 의혹 등을 받고 있다. 아울러 공수처는 최근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감사원의 '표적 감사 의혹' 수사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해당 사건은 최재해 전 감사원장과 유병호 전 감사원 사무총장(현 감사위원) 등이 2022년 전 전 위원장을 사직시키기 위해 특별 감사를 진행했다는 내용이다. 이와 관련해 공수처 수사1부(나창수 부장검사)는 지난 4일 감사원 운영쇄신태스크포스(TF)와 심의지원담당관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다만 공수처는 사건의 처분 시기 등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공수처 관계자는 "(처분 시기는) 수사팀이 결정할 문제이기 때문에 언제 (처분한다)고 말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한편 공수처는 윤 전 대통령 사건을 심리하고 있는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의 '술자리 접대 의혹' 수사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 김용민 민주당 의원은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지 부장판사가 1인당 100만~200만원 정도의 비용이 나오는 고급 룸살롱에서 여러 차례 술을 마셨고 단 한 번도 돈을 낸 적 없다는 구체적이고 신빙성 있는 제보를 받았다"며 의혹을 제기하고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이후 대법원 법원감사위원회는 해당 의혹을 심의한 후 "현재 확인된 사실관계만으로는 지 부장판사에게 징계사유가 있다고 판단하기 어려우므로, 수사기관의 조사 결과를 기다려 향후 드러나는 사실관계가 비위행위에 해당할 경우 엄정하게 처리할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이와 관련해 공수처는 사건을 수사3부(이대환 부장검사)에 배당했고, 수사팀은 최근 그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공수처는 택시 앱 사용 기록 등과 달리 신용카드 사용 내역 등은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hyun9@newspim.com 2025-12-0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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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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