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진천군은 군농업기술센터가 2022년 농업기술보급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고 3일 밝혔다.
농촌진흥청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진천군은 신기술 현장확산 부문 중소형 수박 수직재배 신기술 보급 확산으로 1위를 차지했다.

중소형 수박 수직재배 장치는 2019년 충북 수박딸기연구소에서 개발한 시설로 2021년 국비 시범사업으로 채택됐다.
지주에 수박 줄기를 수직으로 유인시키고 지상 1m 위 받침대에 과를 놔 재배하는 방식으로 과채류 작물 중 수박 재배율이 50%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진천군은 이 기술을 도입해 왔다.
군은 애플수박(초평면), 속이 노란 블랙보스수박(진천읍), 미니 흑수박(덕산읍) 등 약 27ha, 44농가에서 수박을 재배하고 있다.
또 읍‧면을 중심으로 중소형 수박 단지를 조성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트렌드에 맞는 새로운 농업 기술을 보급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 생태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