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18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 내 옛 주차램프에서 공공미술 프로젝트 ‘도킹 서울’ 프레스 투어가 열리고 있다. ‘도킹 서울’은 옛 서울역사 옥상 주차장과 연결된 차량 통로 주차램프였던 공간이 2년 간의 단장을 마치고 예술가의 상상력과 과학이 만나는 공공미술 플랫폼으로 소생한 공간이다. 이곳에는 ‘이동하는 일상’, ‘푸른 태양 무대’, ‘생명하는 우주’라는 3가지 주제 아래 예술가, 과학자, 시민이 협력한 새로운 공공미술 작품 7점을 선보인다. 20년간 폐쇄되었던 이곳은 오늘 개장식을 시작으로 내일부터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한다. 2022.10.18 pangb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