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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노동당, 중국 공산당 20차 대회 축전 "중요한 이정표 마련할 정치 사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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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동지 핵심 중국 공산당 영도력 강화"
"두 당 수령의 심혈 깃든 동지적 유대 다질 것"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북한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는 16일 개최되는 중국공산당 제20차 대회를 축하하며 축전을 통해 "중국 인민의 새로운 백년 려정에서 중요한 이정표를 마련하게 될 정치적 사변"이라고 축하했다.

조선노동당 공식 기관지인 노동신문은 16일 보도를 통해 이날 축전을 공개했다.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는 이날 "중국공산당 제20차 대회를 열렬히 축하하며 중국공산당의 전체 당원들과 형제적 중국인민에게 동지적 인사를 보낸다"라고 말했다.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2022.10.15 chk@newspim.com

중앙위원회는 "중국 공산당은 수난 많던 중국인민을 불러일으켜 새 중국을 세웠으며 사회주의현대화 국가 건설을 위해 분투하여 괄목할 성과를 이룩했다"라며 "지난 10년간 중국 인민을 령도해 국가의 지속적 발전과 번영을 이룩하고 주권과 령토 완정을 수호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 종합적 국력과 국제적 지위를 비상히 높였다"고 평가했다.

중앙위는 "중국에서 이룩된 성과들은 당의 두리에 뭉쳐 새 시대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사상이 가리키는 길을 따라 나아가는 중국인민을 가로막을 수 없다는 것을 실증하고 있다"라며 "우리는 이에 대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조선 노동당은 "이번 대회가 습근평(시진핑)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중국 공산당의 령도력을 더욱 강화해 사회주의 중국의 승리적 전진을 담보해 전체 인민을 중화의 부흥을 향한 목표 수행에로 분기시키는 력사적 대회로 되리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노동당은 "조선로동당은 앞으로도 중국공산당과 함께 두 당 수령들의 심혈이 깃든 우리들의 동지적 유대를 굳게 다지고 발전시켜 조중 관계의 모든 령역에서 그 생활력이 보다 힘있게 과시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dedanh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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