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국회 산자위, 삼성전자·현대차·포스코·네이버 사장 등 국정감사 증인 채택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증인 10명, 참고인 7명 여야 합의
소비자 기만행위 등 면밀 검토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위)는 26일 이재승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장(사장) 및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 등을 2022년 국정감사 일반증인으로 채택했다.

국회 산자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내달 4일부터 열리는 국정감사 증인 11명, 참고인 7명의 명단을 결정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윤관석 위원장이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2.07.28 kilroy023@newspim.com

이 밖에 증인으로는 ▲전근식 한일현대시멘트 대표이사 ▲황갑용 한국LPG배관망 사업단장 ▲정탁 포스코 대표이사 ▲윤종하 MBK파트너스 대표이사(부회장) ▲임영록 신세계 프라프티 대표이사 ▲킴벌리 린창 멘데스 나이키코리아 사장 ▲김범준 우아한형제들 대표 ▲최수연 네이버 대표이사 ▲윤진호 교촌 대표이사 등이 포함됐다.

국회는 이번 국정감사를 통해 삼성전자기기 불량조치 과정에서 소비자 기만행위 유무를 검토할 예정이다. 또 현대자동차의 경우 미국 IRA법(인플레이션감축법) 발표 전 사전 인지 및 정부와의 정보 공유가 있었는 지 등을 면밀히 감사하겠다는 입장이다.

또 한일현대시멘트는 시멘트 가격 인상을 강요한 사실 여부를 확인하고 상생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증인으로 채택됐다. 한국LGP배관망은 배달망 사업의 효율성과 안전성 확보 논란을 검증하기 위해 명단에 올랐다. 포스코의 경우 지난 홍수로 침수 피해를 입은 포항제철 대응에 대한 질의가 오갈 전망이다. 

이어 MBK는 프랜차이즈에 진출한 사모펀드의 투자이익 확보로 가맹점주들 고통이 가중, 외식산업 생태계가 교란됐다는 이유로 채택됐다. 산자위에선 신세계의 법률 위반 문제와 갑질 현황도 검토될 예정이다. 나이키코리아는 거래상 우월 지위를 이용해 중소협력사 이익을 부당 침해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우아한 형제들은 배달업 플랫폼과 음식점수 상생협력 방안 등을 검토하기 위해 증인으로 채택됐다. 네이버는 네이버페이 현황에 대해, 교촌은 치킨업계 현황에 대해 각각 질의가 이어질 계획이다.

참고인으로는 남우기 정보통신기술사회 부회장, 이정식 중소상공인살리기 협회장, 정우식 태양광산업협회 부회장, 최덕환 풍력산업협회 팀장, 이무덕 현대중공업 사내협력사 협의회 회장, 김남근 위민 변호사, 박철수 티지테크 대표 등이 명단에 올랐다.

이번 명단은 여·야 합의로 최종 채택됐으며 산업통상자원부는 내달 4일, 중소벤처기업부는 내달 6일에 각각 증인 및 참고인을 불러 국정감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seo0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기내서 보조배터리 충전 전면 금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객실 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와 연기 발생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 에어부산 수속카운터 전광판에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핌DB]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으며, 포트가 없는 기종은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조배터리 반입은 허용되지만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로써 국내 여객 항공사 11곳 모두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대형사와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 사고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항공기에는 충전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승객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yu@newspim.com 2026-02-20 15:23
사진
"하메네이 제거 후가 더 문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대해 "열흘 안에 결정하겠다"고 시한을 제시하고, 초기 단계의 제한적 선제공격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이란 정권이 실제로 붕괴할 경우 이를 대체할 뚜렷한 세력이 없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1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트럼프 대통령이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부를 겨냥한 군사 옵션을 선택할 경우 가장 큰 변수는 '그 이후'라고 지적했다. 최고지도자를 제거하더라도 누가 권력을 승계할지, 어떤 체제가 들어설지 불확실하다는 것이다.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사진=로이터 뉴스핌] 전 이란 고위 관리 출신으로 현재 미국에서 활동하는 반체제 인사 모흐센 사제가라는 "하메네이와 최고 지휘관들을 제거한다면 문제는 그 다음"이라며 "이란이 실패 국가로 전락할 위험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 역시 최근 의회에서 복잡한 권력 이행 과정에서 미국이 협력할 상대를 찾아야 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WSJ는 1979년 이란 혁명 당시와 현재를 대비했다. 당시에는 아야톨라 루홀라 호메이니라는 구심점 아래 국내외 세력이 결집했지만, 지금은 그에 상응하는 상징적 지도자가 부재하다는 것이다. 이란 내부에서는 지난 10여 년간 선거 부정 의혹, 여성 인권 문제, 경제 위기 등을 계기로 반정부 시위가 반복돼왔다. 최근에도 "하메네이에 죽음을"이라는 구호가 등장하는 등 반발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이들 시위는 명확한 지도부나 조직 체계를 갖추지 못한 채 산발적으로 전개되고 있다는 평가다. 해외 반체제 세력 역시 단일한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시린 에바디는 하메네이 제거를 위한 표적 공격에 찬성 입장을 밝혔지만, 이란 내 정치 활동가들 사이에서는 군사 개입에 반대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가장 주목받는 해외 인사는 팔레비 왕정의 마지막 왕세자인 레자 팔레비다. 그는 세속 민주주의로의 전환을 주장하며 지도자로 나설 뜻을 밝혔지만, 부친 통치 시절의 정치적 탄압과 사회적 불평등을 기억하는 이란인들 사이에서는 여전히 논란의 대상이다. 특히 쿠르드족과 아제르바이잔족 등 소수 민족 사회에서는 중앙집권적 통치에 대한 불신이 남아 있다. 좌파 성향의 이슬람계 반정부 단체 무자헤딘-에-할크(MEK)도 조직력을 갖추고 있지만, 해외 기반이 강하고 과거 이라크와 협력한 전력 등으로 국내 지지는 제한적이다. 일부 중동 및 유럽 당국자들은 하메네이 제거가 곧 체제 붕괴로 이어지지 않을 가능성도 제기한다. 보수 성향 인사들이 권력을 승계하거나, 오히려 더 강경한 체제로 재편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란 의회 의장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등 강경 인물이 전면에 나설 경우 노선이 한층 강화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반면 1980년대 소련의 페레스트로이카와 유사한 점진적 개혁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는 시각도 있다. 이슬람공화국 창시자의 손자인 세예드 알리 호메이니가 온건 성향 종교인들과 가까운 인물로 거론된다. 트럼프 대통령이 제한적 타격을 시작으로 압박 수위를 높이는 방안을 검토하는 상황에서, 정권 교체 시나리오가 현실화될 경우 이란은 권력 공백과 내부 분열에 직면하거나, 반대로 더 강경한 체제로 재편될 가능성도 있다는 진단이다. wonjc6@newspim.com     2026-02-20 15:5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