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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 행렬 시작…기름값 저렴한 고속도로 주유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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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도로 하행선 휘발유 평균 가격 리터당 1681원..호남 1667원
전국 평균 1740원... 대구 리터당 평균 1690원으로 가장 저렴
'고속도로 통행료' 무료...휴게소·대중교통 실내 취식 허용
무료 PCR 검사소 운영해...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이용 가능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추석 연휴를 맞이해 귀성 행렬이 8일부터 시작됐다. 올해 추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방역조치가 완화되면서 지난 설 명절보다 이동량이 늘어날 것으로 관측된다.

추석을 앞두고 본격적인 귀성 행렬이 시작된 이날 전국 고속도로는 퇴근 이후 차량 증가로 혼잡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전에 차량에 기름을 채우지 못한 경우 경로별로 저렴한 고속도로 주유소를 알아두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 서울·제주 평균 1800원 넘어...고속도로 주유소 가격 더 낮아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 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기준 전국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평균 1740원이다. 서울은 전국 평균보다 74원 가량 비싼 1814원이고 이어 제주가 리터당 1812원으을 차지했다. 대구가 리터당 평균 1690원으로 가장 저렴하다.

<사진=뉴스핌DB>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의 휘발유 평균 가격은 리터당 1681원이다. 건천 주유소 ·언양 주유소가 리터당 1664원으로 가장 싸고 이어 이서  주유소가 1673원 등이다.

호남고속도로 하행선의 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667원으로 정읍·주암 주유소가 1670원으로 최저가다. 이어 이서 주유소가 1673원 순이다.

영동고속도로 하행선의 휘발유 평균 가격은 리터당 1681원이다. 횡성 주유소가 리터당 1665원으로 가장 저렴하고 이어 용인 ·여주(강릉방향)·문막 주유소가 1675원, 이어 안산 주유소가 1679원 순이다

중앙고속도로 하행선에 휘발유 평균 가격은 1688원으로, 안동주유소가 리터당 1668원으로 가장 저렴했다. 치악 주유소가 1675원이고 동명주유소가 1678원 등이다.

사진은 경기도 안산시의 한 주유소. <사진=뉴스핌DB>

◆ 승용차 이용자 전체의 90%↑...고속도로 9일 오전부터 극심한 혼잡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연구원에 따르면 이번 추석 하루 평균 예상 이동량은 603만명으로 작년 추석(546만명)보다 10.4% 늘어날 전망이다. 이 가운데 90.6%가 승용차를 이용한다. 고속도로 이용 차량은 하루 평균 542만 대로 예상된다. 이는 작년 추석(478만대) 대비 13.4% 증가한 수치다.

실제로 이날 오전 11시 기준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한남∼서초, 신갈분기점∼수원, 천안나들목 등 32㎞ 구간에서 차들이 시속 40㎞ 미만으로 달리고 있다.

정오 기준으로 서울요금소에서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5시간 30분, 울산 5시간 10분, 대구 4시간 30분, 목포 4시간 30분, 광주 4시간 20분, 대전 2시간 50분, 강릉 2시간 10분이다

귀성길 교통량이 가장 집중되는 시간대는 연휴 첫날인 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정체는 오후 2시께로 접어들며 더 심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추석 연휴는 약 2년여 만에 고속도로 휴게소와 버스·기차 내 실내 취식이 허용되고,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도 다시 이뤄진다.

정부는 코로나19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우선 휴게소와 졸음 쉼터 내 임시화장실을 687칸 확충하고, 지원인력 1900여 명을 추가로 배치해 혼잡을 완화할 계획이다.

경부선 서울방향 안성 휴게소 등 주요 9개 휴게소에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는 임시선별검사소를 한시적으로 운영해 이동 중에라도 의심증상 발견 시 바로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다. 무료 PCR 검사가 가능한 고속도로 휴게소는 경기도 안성·이천·화성·용인, 전라남도 백양사·함평천지·보성녹차·섬진강, 경상남도 통도사의 고속도로 휴게소다.

aaa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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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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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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