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항공 리포트 주요내용
대신증권에서 제주항공(089590)에 대해 '8/26일 3,200억원(증자 예정 주식수 27,234,043주, 주당 예정 발행가격 11,750원)의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 공모 방식의 유상 증자 발표. 증자의 목적은 시설자금 조달 목적으로 2018년 11월 결정한 B737-Max 40대에 대한 대금을 지급할 목적인 것으로 판단. 이번 증자발표로 단기간의 주가 조정은 불가피하나, 2022년 하반기~2023년 실적 턴어라운드를 감안할 때 주식 비중을 확대할 기회로 삼을 것을 추천. B737-Max 도입으로 운항 거리 확대, 연료효율성 증가 등 기대 가능.'라고 분석했다.
◆ 제주항공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신규 목표가, 17,000원(최근 1년 이내 신규발행)
대신증권은 이 종목에 대해 최근 1년 중 처음으로 목표가 17,000원을 제시했다.
◆ 제주항공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0,857원, 대신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대신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7,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20,857원 대비 -18.5% 낮으며, 대신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NH투자증권의 18,000원 보다도 -5.6% 낮다. 이는 대신증권이 제주항공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0,857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1,333원 대비 -2.2%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제주항공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