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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그림과 소통하는 이색 음악회 '화통콘서트'...9월 1~2일 국립 하늘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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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진진한 옛 그림 속 동물, 남녀의 사랑 이야기
모든 연령대 사로잡을 다채로운 구성으로 세대와 소통
그림 속에서 튀어나온 옛사람들의 흥겨운 춤과 퍼포먼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옛 그림 속 이야기와 우리 음악, 춤과 무예를 통통 튀는 구성으로 만나볼 수 있는 이색 콘서트 '화통콘서트 - 옛 그림 중구와 소통하다!'가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9월 1~2일 오후 7시 30분(총 2회) 열린다.

화통콘서트는 2018년 시범 사업을 시작으로 2022년 문화재청의 집중 육성 사업에 선정돼 서울 중구청(구청장 김길성)이 주최하고, 문화예술감성단체 여민(대표 김영옥)이 주관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화통 콘서트 - 옛 그림 중구와 소통하다!라는 주제로 옛 그림 속 중구의 대표 인물과 마을의 뒷이야기를 들려주며, 가무악과 택견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재미를 더한다.

화통콘서트는 이틀에 걸쳐 진행된다. 9월 1일(목)에는 어린이들과 함께 쉽게 관람할 수 있는 1부 '테마 1: 동물은 노래하고 꽃은 춤춘다'와 2부 '테마 2: 옛 그림 중구와 소통하다'로 구성된다. 9월 2일(금)에는 1부 테마가 옛 그림 사랑의 이야기와 음악으로 가득한 '테마 1: 봄날의 상사는 말려도 핀다'로 바뀌어 진행된다.

올해도 오프닝 무대는 더 탄탄하고 깊어진 소리로 중구어르신정가단(지도: 가객 강숙현)의 '동창이 밝았느냐'로 시작된다.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이 이어져 온 시조의 아름다운 가락을 다시 만나볼 수 있다.

9월 1일, 2일 테마 1의 주제는 다르게 공연된다. 1일 '테마 1: 동물은 노래하고 꽃은 춤춘다'에서는 김홍도·강세황의 합작품인 '송하맹호도'와 조선 전기 화가 이암의 그림 '모견도'에 등장하는 동물을 만나보고, 그에 어울리는 창작곡들과 무용이 어우러진다.

2일에는 맛깔스러운 입담의 미술평론가 손철주가 전하는 옛 그림 속 사랑 이야기와 함께, 한국 대표 생황 연주가이자 신비로운 전통 악기 생황을 통해 꾸준히 창작 활동을 하고 있는 김효영의 독주곡을 감상할 수 있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미술평론가 손철주가 전하는 옛 그림 속 사랑 이야기 [사진=여민] 2022.08.29 digibobos@newspim.com

특히 올해는 새롭게 신윤복의 월하정인 이야기를 배경으로 창작 작곡한 '월하정인(작곡 유태환)'과 함께 그림 속 남녀가 무용수로 등장, 청아한 가을 날씨와 어울리는 옛 그림 속 사랑 이야기를 춤으로 보여주고, 들려주는 무대를 장식한다.

공통 테마인 '옛 그림 중구와 소통하다'에서는 최근 영화 개봉으로 주목받은 이순신의 초상과 그의 거북선에 숨겨진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이순신을 주제로 한 영화 '명량'의 OST '출정'을 국악으로 들을 수 있으며, 시조 '한산섬 달 밝은 밤에'를 힙합 랩으로 들어볼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서울 중구 광희문을 배경으로 그려진 유숙의 '대쾌도(大快圖, 크게 유쾌한 그림)' 속 백성들의 이야기와 그림 속 축제 한마당에서 택견하는 청년들의 모습을 무대로 재현, 새로운 창작 음악 연주와 함께 택견 퍼포먼스(발광엔터테인먼트)를 만나볼 수 있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택견 퍼포먼스 [사진=여민] 2022.08.29 digibobos@newspim.com

이처럼 옛 그림 속 선인들의 삶과 지혜는 물론 숨겨진 이야기에 우리 음악, 무예가 더해져 더 입체적으로 전달될 화통콘서트: 옛 그림 중구와 소통하다는 9월 1일(목)~2일(금) 저녁 7시 30분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옛 그림의 따뜻함은 물론 옛 선현들의 풍부한 감성과 재치를 만끽할 수 있다.

digibobo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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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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