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글로벌경제

속보

더보기

[오늘 A주] 3대 지수 상승...태양광·다이아몬드 테마주 강세

기사입력 : 2022년08월17일 17:05

최종수정 : 2022년08월17일 17:05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상하이종합지수 3292.53 (+14.65, +0.45%)
선전성분지수 12595.46 (+125.35, +1.01%)
촹예반지수 2777.91 (+46.52, +1.70%)
커촹반50지수 1132.31 (-4.99, -0.44%)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17일 중국 3대 지수는 상승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14.65포인트(0.45%) 상승한 3292.53, 선전성분지수는 125.35포인트(1.01%) 오른 1만2595.46, 촹예반지수는 46.52포인트(1.70%) 상승한 2777.91로 장을 마감했다.

반면 커촹반(과학창업판·科創板) 시장을 대표하는 스타(STAR)50지수는 1132.31로 전 거래일 대비 4.99포인트(0.44%) 하락했다. 

[그래픽=텐센트 증권] 상하이종합지수 8월 17일 추이.

상하이종합지수와 선전성분지수의 이날 거래액은 각각 4239억, 6506억 위안으로 총 1조 위안을 상회했다. 양대 증시 상장 종목 중 2489개가 상승, 2180개가 하락 마감했다. 

이날 순유입된 북향자금(北向資金, 홍콩을 통한 A주 투자금)은 68억 7200만 위안으로 집계됐다. 5거래일 연속 북향자금 순유입세다. 

이날 다이아몬드 테마주가 강세를 보였다. 차오훙지(潮宏基·002345.SZ)가 0.47포인트(10.04%) 상승한 5.15, 아진가구(亚振家居·603389.SH)가 0.70포인트(10.00%) 오른 7.70 등 상한가에 거래됐다. 

태양광 관련 주식도 랠리를 펼쳤다. 스마트 그리드, 가상발전소(VPP), 이종접합기술(HJT) 태양전지, 풍력 등 재생에너지 테마주가 일제히 올랐다. 

금융과 부동산주도 상승했다. 초상서커우(招商蛇口·001979.SZ)는 14.47로 1.06포인트(7.90%) 상승했다. 

소비 전자제품, 메타버스, 종자산업 관련주 거래도 활발했다. 애플 공급업체인 리쉰정밀(立讯精密·Luxshare·002475.SZ)이 전 거래일 대비 1.79포인트(4.89%) 오른 38.42에 거래됐다. 

유기실리콘 관련주는 대폭 하락했다. 허성실리콘(合盛硅业·603260.SH)의 경우 137.03으로 전 거래일 대비 10.37포인트(7.04%) 후퇴했다. 

한편 이날 달러 대비 위안화 기준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0133위안 올린(위안화 가치 절하) 6.7863위안으로 고시됐다.

 

wonjc6@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