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뉴스핌] 김대원 기자 = 목포해양경찰서는 목포해경 전용부두에서 최신예 경비정인 207정(해우리 57호)의 취역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취역한 250t급 207정은 올해 퇴역한 106정을 대신해 연안 해역에서 해양범죄 예방·단속, 해양사고 대응, 해양오염 방지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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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 해경 경비정 207정 취역식에서 이종욱 해경서장을 비롯 지역 유관기관장들이 컷팅식을 하고 있다.[사진=목포해경] 2022.08.17 dw2347@newspim.com |
207정은 지난 2021년 1월 4일 착공을 거쳐 올해 6월 1일 준공을 마쳤고 길이 44m, 폭 7m, 디젤엔진 2대와 워터제트 타입 추진기 2기를 장착해 최대속력 30노트(시속 55㎞/h)로 고속운항이 가능하다.
또한 별도의 전용 엔진을 탑재한 소화 펌프를 장착해 시간당 24만ℓ의 소화수를 뿜어내는 등 효율적인 선박 화재 진압이 가능하고, 5m급 고속단정과 무선조종 인명구조 장비를 탑재해 구조역량을 강화했다.
이종욱 목포해양경찰서장은 "최신예 경비정 배치로 빈틈없는 해양주권 수호와 해상안전 관리로 국민의 안전을 책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목포해경은 207정의 안전 운항과 빈틈없는 임무 수행을 위해 하반기 해상종합훈련과 병행해 취역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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