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서영교 "'밀정 특채' 김순호 국장, 경찰 명예 더럽히지 말고 즉각 사퇴하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5·18 발포 거부' 故 안병하 치안감 유족과 회견
"권력 끄나풀 아닌 국민을 위한 경찰로 되돌려야"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0일 인천부천민주노동자회 동료들을 밀고해 경찰에 특채됐다는 의혹에 휩싸인 김순호 행정안전부 신임 경찰국장을 향해 "경찰 명예를 더럽히지 말고 대국민사과를 한 뒤 즉각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의 경찰장악저지대책단장을 맡고 있는 서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고(故)안병하 치안감의 유족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절대 시민에게 발포하지 말라고 했던 안 치안감의 정신을 받들어 경찰을 제자리에 돌려놔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경찰국 신설 규탄, 김순호 경찰국장·이상민 행안부 장관 사퇴'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8.10 photo@newspim.com

안 치안감은 1980년 광주 5·18 민주화운동 당시 신군부의 강경 진압 명령을 거부한 뒤로 직위해제를 당한 '군부 독재 저항'의 상징적 인물이다. 이후 내무부 산하 치안본부에서 겪은 고문 후유증으로 세상을 떠났다.

서 의원은 "국민의 원하는 경찰은 권력의 끄나풀이 아닌 오직 국민을 위해 존재하는 경찰"이라며 "요즘 경찰국과 경찰국장의 모습을 보면 국민을 위한 경찰의 모습은 어디론가 사라졌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밀정 특채' 김순호를 내세워 민주 경찰을 무너뜨리려는 이상민 장관과 윤석열 정권에 맞서야 한다"며 "윤 정권이 반대 여론과 불법 논란을 무시하고 강행한 경찰국 설치는 위법하다는 입법조사처 해석도 첨부됐다"고 덧붙였다.

서 의원은 "이 장관의 위헌·위법적 행위에 대해 국회는 탄핵에 나서야 할 것"이라며 "권은희 국민의힘 의원도 탄핵을 주장하며 저희와 함께 할 것을 요구한다"고 주장했다.

안 치안감의 아들인 안호재 안병하인권학교 대표는 "제가 지금 (경찰국 설치 반대) 1인 시위를 20여일째 하고 있는데 현장에 갈 때마다 젊은 경찰들의 애달픈 눈동자를 보면 포기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경찰은 국민을 지켜야 하고, 그러한 경찰을 국민이 지켜줘야 한다"며 "경찰국 설치가 철회될 때까지 (시위를) 계속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hong9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낮 39도 극한 폭염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월요일인 3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과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발효된 폭염특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한낮 최고기온은 39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강원남부내륙과 충북북부에는 곳에 따라 5~10mm 소나기가 내리겠다. 월요일인 3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는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39도까지 올라 무덥겠다. 사진은 따가운 햇볕을 맞으며 이동하고 있는 시민들의 모습. [사진=뉴스핌DB] 아침 최저기온은 23~27도로 예상된다. ▲서울 26도 ▲인천 26도 ▲수원 26도 ▲춘천 25도 ▲강릉 26도 ▲청주 26도 ▲대전 25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대구 26도 ▲부산 27도 ▲울산 26도 ▲제주 27도다. 낮 최고기온은 32~39도로 예상된다. ▲서울 37도 ▲인천 34도 ▲수원 36도 ▲춘천 35도 ▲강릉 34도 ▲청주 37도 ▲대전 37도 ▲전주 36도 ▲광주 39도 ▲대구 39도 ▲부산 35도 ▲울산 35도 ▲제주 34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m, 남해 앞바다 0.5~1.0m, 동해 앞바다 0.5~1.0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오전, 오후 모두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jason14@newspim.com 2026-08-03 06:30
사진
정청래, PK경선 승리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부산·울산·경남 순회경선에서 김민석 후보에 승리하며 2일 기준 권리당원 누적 득표 1위로 올라섰다. 전날 충청권 경선에서 김 후보에게 근소하게 밀렸던 정 후보는 이날 울산·부산·경남 투표 결과를 더한 누적 집계에서 김 후보를 1211표 차로 앞질렀다. 다만 두 후보 간 누적 득표율 격차는 0.99%p에 불과해 초반 경선부터 치열한 접전 구도가 형성됐다.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부울경 합동연설회를 마친 뒤 울산·부산·경남 권리당원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부울경 투표자수는 총 5만3993명이다. 부울경 투표에서 정 후보는 2만5189표를 얻어 46.65%를 기록했다. 김 후보는 2만3675표, 43.85%로 뒤를 이었다. 송영길 후보는 5129표, 9.50%였다. 정 후보는 울산에서 4054표로 김 후보(4337표)에 뒤졌으나 부산에서 1만345표를 얻어 김 후보(9182표)를 앞섰다. 경남에서도 정 후보는 1만790표를 기록해 김 후보(1만156표)를 눌렀다. 전날 충청권에서는 김 후보가 3만632표, 45.05%로 1위를 차지했다. 정 후보는 3만329표, 44.61%로 303표 차 2위였고, 송 후보는 7027표, 10.34%를 기록했다. [부산=뉴스핌] 김현우 기자 = 송영길·정청래·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백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린 당대표·최고위원 합동연설회에서 정견 발표를 하고 있다. 2026.08.02 khwphoto@newspim.com 충청권과 부울경 결과를 합산하면 정 후보는 5만5518표, 45.51%로 누적 1위에 올랐다. 김 후보는 5만4307표, 44.52%로 2위다. 송 후보는 1만2156표, 9.97%를 기록했다. 정 후보와 김 후보의 누적 격차는 1211표에 불과하다. 전날 충청권에서 김 후보가 근소하게 앞섰지만, 정 후보가 부울경에서 1514표를 더 얻으며 하루 만에 순위를 뒤집은 셈이다. 민주당은 앞으로 남은 지역 순회경선과 대의원·일반 여론조사 결과 등을 반영해 최종 당대표를 선출할 예정이다. oneway@newspim.com 2026-08-02 19:5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