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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国际】华尔街:美经济陷"L型"长期衰退的可能性较大

기사입력 : 2022년08월04일 08:09

최종수정 : 2022년08월04일 08:09

纽斯频通讯社悉尼8月4日电 虽然美联储暗示可能调整加息步伐引发投资界期待值大增,风险偏好心理正在抬头;但有声音指出,不能低估引发比想象中更为严重的经济萧条。

资料图。【图片=路透社、纽斯频通讯社】

华尔街普遍认为,若美联储为打压物价维持紧缩基调,那么经济衰退的程度和时间可能超出预期。美联储部分官员也由"鸽"转"鹰",警惕草率判断。

《纽约邮报》当地时间2日报道了华尔街专家们对美国经济的分析,即在美联储持续打压通货膨胀(高物价)期间,美国经济可能陷入比预期更长的衰退。

瑞信集团短期利率策略全球主管Zoltan Pozsar在最新的报告中称,市场预期美国飙升的通胀很快就会见顶,美联储基调也变得相对鸽派。但实际情况是,在全球成本压力居高不下的今天,这种预期能实现的可能性较低。

Pozsar认为,利率可能在一段时间内保持高位,以确保货币政策不会宽松,而令经济反弹。因为新一轮经济反弹可能引发新一波通胀。也就是说,美国经济衰退可能是"L型",而非"V型"。

他说,鲍威尔领导下的美联储可能不得不将利率提高至5%或6%,并保持这一水平,以使总需求持续下降,以跟上供应持续趋紧的局面。

高盛分析师们认为,不要错误理解美联储停止加息以及美联储为避免经济萧条或在明年降息。花旗也表示,美国经济陷入衰退的几率最多为50%,当前各项经济指标正引导美联储选择最坏的方案,那便是让美国经济陷入长期低迷。

另外,多名美联储官员也普遍认为,美国的高通胀并未见顶,认为美联储应维持紧缩政策,持续加息。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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