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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发布半导体强国战略 未来五年刺激民间投资1.7万亿元

기사입력 : 2022년07월21일 14:50

최종수정 : 2022년07월21일 14:50

纽斯频通讯社世宗7月21日电 为实现半导体强国愿景,韩国政府将全力扶持企业投资,计划未来五年刺激民间投资超340万亿韩元(约合人民币1.7万亿元);同时提高市场主导型技术研发比重,构建坚固的原材料、零部件和设备生态体系。

图为三星电子芯片研发人员手持晶圆庆祝公司领先全球量产3纳米芯片。【图片=三星电子提供】

产业通商资源部21日发布了包含上述内容的《半导体强国家战略》(以下简称"战略"),主要包括支援投资、人才培养、确保系统半导体先进技术、打造坚固的原材料、零部件和设备生态体系等内容。

具体来看,韩国政府将通过全力支援基建和松绑规制等优惠政策,实现半导体产业未来五年投资规模超340万亿韩元的目标。为此,政府将投入国家财政,承担京畿道平泽、龙仁正在建设的大规模半导体产业园区内水电等必要基础设施的部分费用。

政府将面向对半导体设备和研发投资的企业提供税制优惠。通过政府和民间企业齐心协力,力促未来十年培养超15万名半导体专业人才。政府还将制定特色研究生院,与民间合办"半导体学院",在五年内培养3600名顶尖人才。

战略还指出,到2030年计划将韩国半导体原材料、零部件和设备的国产化率由当前的30%提升至50%,将相关领域研发由"追赶型"转变至"主导型"并打造坚固的生态体系。

目前,韩国系统半导体市场份额为3%左右,政府计划2030年将市场份额提升至10%。为此,政府将集中向新一代系统半导体的研发提供支援。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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