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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수중글라이더 기술개발·운용센터 건립' 준비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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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울진군이 해양신산업 육성과 신성장 동력 창출 통한 해양 강군(强郡) 건설을 위해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수중글라이더 기술개발과 운용센터 건립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19일 울진군에 따르면 군은 전날 '수중글라이더 핵심부품.장비 기술개발 및 운용센터 구축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는 손병복 군수를 비롯 수중글라이더 핵심기술을 개발 중인 경북대산학협력단, 운용센터 건축설계 중인 ㈜기단건축사사무소, 센터의 관리운영 계획을 수립하는 해봄데이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손병복 울진군수(오른쪽 가운데)가 18일 '수중글라이더 핵심부품.장비 기술개발 및 운용센터 구축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사진=울진군] 2022.07.19 nulcheon@newspim.com

보고회는 수중글라이더 기술개발의 추진성과 등 사업 추진 전반에 대한 보고와 함께 사업추진 과정에서 예상되는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 검토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수중글라이더 핵심부품·장비 기술개발 및 운용센터 구축사업'은 총사업비 227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이다.

지난 2020년 4월 해양수산부 공모에 최종 선정된 이후 경북대학교 산학협력단(책임연구자 박종진 교수)을 주축으로 오는 2024년까지 기술개발과 경북해양과학연구단지 등 운용센터를 죽변면 후정리 일원에구축하게 된다.

지금까지 수중글라이더는 전량 수입에 의존해 왔다.

이번 국내 기술로 핵심부품·장비가 개발되면 연안중심의 부이관측 한계를 보완해 바깥 해역과 깊은 바다까지 관측 영역이 확대돼 저비용 고품질의 해양관측 정보생산이 가능할 전망이다.

또 수중글라이더 운용센터는 해양과학연구에 특화된 성장거점 육성과 해양정보산업 선점 등 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앞서 울진군은 지난 2월 제안공모를 거쳐 운용센터 건축공사 실시설계를 진행하는 한편 운용센터를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운영하기 위한 종합적인 추진계획 수립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수중글라이더 운용센터는 5289㎡부지에 건축연면적 2130㎡로 지하1층 지상3층 규모이며, 2023년을 준공목표이다.

울진군은 2024년 수중글라이더 핵심 기술개발이 완료되고, 운용센터 준공으로 본격적인 대행운용 사업이 이뤄지면 관련 산업의 교육ㆍ훈련, 기업유치 등으로 지역의 고용창출과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수중글라이더 기술개발사업 등 해양산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대한민국 해양과학 중심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발판으로 삼고, 울진군의 미래발전을 위한 신성장 동력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진군은 경북해양과학연구단지(GMSP) 내 잔여부지의 활용 방안을 적극 모색하는 등 해양과학산업 연구기관의 집적을 통한 특화된 성장거점 육성에도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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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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