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중국 韓流中心

속보

더보기

纽斯频通讯社民调:尹锡悦施政好评率跌破35%

기사입력 : 2022년07월13일 10:01

최종수정 : 2022년07월13일 10:01

纽斯频通讯社首尔7月13日电 最新民调显示,韩国总统尹锡悦施政好评率跌破35%,仅一周锐减10.1个百分点,且差评率超60%。

尹锡悦最新民调趋势。【图片=纽斯频通讯社DB】

市场调查机构Rnsearch受韩国综合通讯社纽斯频(NEWSPIM)委托,于9-12日对全国满18岁的1045名选民进行了尹锡悦施政满意度调查,并于13日发布结果显示,受访者对尹锡悦的施政好频率为32.5%。

该数值较上周民调下降10.1个百分点,四周骤减20个百分点,创历史新低。相反,差评率高达63.5%,增加10.1个百分点,与好评率相差近两倍。

具体来看,所有年龄层的差评率均领先好评率,尤其是40-49岁和50-59岁的差评率更超70%。作为尹锡悦"忠粉"的60岁以上受访者的差评率也过半。

其中,18-29岁受访者中,差评率为64.5%,好评率为26.8%;30-39岁差评率为63.6%,好评率为33.1%;40-49岁差评率为76.9%,好评率为21.9%;50-59岁差评率为70.3%,好评率为28.1%;60岁以上差评率为50.1%,好评率44.8%。

作为保守阵营"传统票仓"的岭南地区(忠清南北道、大邱、釜山、蔚山一带)对尹锡悦施政的差评率更高。尤其是大邱、庆尚北道受访者的差评率为50.7%,较上一次调查的33.5%激增17.2个百分点,这是进行相关调查以来该地区差评率首超五成。

韩国其他地区,首尔市(差评率62.2%,好评率30.5%)、京畿道和仁川市(差评率64.6%,好评率31.7%)、大田忠清道世宗市和江原道(差评率63.6%,好评率32.5%)、釜山蔚山庆尚南道(差评率57.9%,好评率47%)和全罗南北道光州济州(差评率81.7%,好评率16.1%)等地的差评率均不同程度领先好评率。

分析认为,当前韩国经济处于困难时期的背景下,新政府在经济领域无作为,政府部门长官人事接连"暴雷"以及执政党国民力量党内部矛盾等多种因素对尹锡悦施政满意度产生影响。

另外,有关本次民调更多信息可浏览韩国中央选举民调审议委员会官网。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서부지법 난동' 4명 오늘 선고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지난 1월 서울서부지법 난동 사태 당시 언론사 취재진을 폭행하거나, 법원에 난입하는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들에 대한 법원의 선고가 16일 내려진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재판장 김우현)는 이날 오전 10시 우 모 씨 등 4명의 선고기일을 연다. 지난 1월 1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 청사 유리창과 벽면이 파손되어 있다. 이날 윤석열 대통령 구속영장이 발부되자 윤 대통령 지지자들이 서울서부지법에 난입해 유리창을 깨고 집기를 훼손하는 등 난동을 부려 경찰이 강제진압에 나섰다. [사진=뉴스핌 DB] 우 씨는 지난 1월18일 서부지법에서 취재 중이던 MBC 취재진에게 가방을 휘둘러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는다. 남 모 씨와 이 모 씨는 시위대를 법원 밖으로 이동시키려던 경찰을 폭행한 혐의(공무집행방해 등)를 받는다. 안 모 씨는 서부지법 경내에 들어간 혐의(건조물침입)다. 지난 30일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우 씨, 남 씨, 이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 안 씨에게 징역 1년을 구형했다. 피고인들은 모두 죄를 반성하며 선처를 호소했다. 앞서 '서부지법 난동' 첫 판결이 나온 지난 14일, 서부지법 형사6단독 김진성 판사는 특수건조물침입 등 혐의를 받는 김 모 씨와 소 모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과 징역 1년을 각각 선고했다. chogiza@newspim.com 2025-05-16 07:26
사진
사직 전공의 복귀 수요조사 마무리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대한수련병원협의회가 정부에 전공의 복귀를 위한 '5월 추가 모집'을 공식 건의할 예정이다. 14일 의료계에 따르면 전공의 수련병원 단체인 대한수련병원협의회는 사직 전공의를 대상으로 복귀 희망 여부를 조사한 설문 결과를 마무리했다.  복지부는 지난 7일 이달 중 복귀를 원하는 사진전공의를 대상으로 복귀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전공의 수련은 3월과 9월에 각각 상·하반기 일정을 게시한다. 만일 사직전공의가 하반기 모집에 맞춰 복귀하면 다음 해 2월에 실시되는 전문의 시험에 응시할 수 없다. 이에 일부 사직 전공의들이 복귀할 방안을 요구했고, 복지부가 추가 모집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것이다.  다만 복지부는 복귀 의사가 확인돼야 추가 모집을 검토하겠다는 조건을 내걸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정부가 복귀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는 사직 전공의를 대상으로 추가 모집을 실시할 예정이다. 사진은 6일 서울시내 한 대학병원의 의료진 모습. 2025.02.06 yooksa@newspim.com 이에 따라 수련병원협의회는 사직 전공의 복귀 의사를 파악하기 위해 지난 8일부터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에 참여한 전공의 중 절반가량은 '조건부 복귀'를 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5월 복귀 시 수련 인정, 필수의료 정책패키지 재논의, 제대 후 복귀 보장 등을 조건으로 내세웠다. 아직까지 실제 복귀 의사를 밝힌 사직 전공의는 미미한 수준이다. 앞서 대한의학회가 시행한 설문 조사에서 복귀 의사를 밝힌 사직 전공의는 300명에 불과했다. 복지부에 따르면 전국 수련 병원에서 근무 중인 전공의는 올해 3월 기준 1672명으로 지난해 전공의 집단 사직 이전 1만3531명 대비 12.4% 수준이다. 전공의 사직 이전의 50%(6765명)까지 돌아오려면 최소 5093명이 돌아와야 한다. 익명을 요청한 한 사직 전공의는 "바뀐 게 없는데 복귀하겠느냐"며 "복귀하지 않겠다는 전공의가 대부분"이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복지부는 의료 단체들의 설문 조사 결과를 받은 후 추가 모집 결정을 구체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다만 복귀 마지노선이 5월인 점을 감안해 조속히 결정한다는 입장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오늘 오후 기준 전달 받은 설문 결과는 없다"며 "설문 조사 결과를 받게 되면 검토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sdk1991@newspim.com 2025-05-14 17:1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