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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모트롤과 맞손 "항공·방산 사업 등 역량 강화"

기사입력 : 2022년07월01일 17:16

최종수정 : 2022년07월01일 17:16

[서울=뉴스핌] 배요한 기자 =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가 국내 1위 방산용 유압부품 전문기업 모트롤(구 두산모트롤)과 손잡고 항공 방산, 우주발사체 등 미래사업 역량 강화에 나선다.

1일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는 항공·방산, 우주발사체 등 관련 사업 협업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켄코아는 모트롤과 미래사업 관련 공동 추진사업 발굴, 국책과제 참여, 공동개발 등의 부문에서 전방위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50년 업력을 보유한 모트롤은 축적된 기술력과 품질력을 바탕으로 유압부품 시장내 선두주자다. 건설기계를 시작으로 방산사업, 우주/위성 관련 미래 방산사업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국내 1위 방산용 유압부품 관련 독보적인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기동 화력, 방호시스템, 해상 및 항공 무기체계의 방향 전환, 이동안정성을 정밀하게 제어하는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현재 육,해,공군을 중심으로 무기체계의 적용되는 주요 유압부품을 생산 및 공급중이다.

켄코아는 국내개발 항공기인 수리온(KUH), 보라매(KF-21) 등 기존 국내 항공방산분야 및 록히드마틴사의 F-22, F-35, 보잉 디펜스 F-15, F-18, V-22등의 글로벌 항공방산 주력 항공기종사업을 바탕으로 꾸준히 성장해온 방산분야에 대한 사업을 더 넓혀간다는 전략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모트롤과 항공 방산, 우주발사체 등 관련 사업에서 협업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라며 "유압분야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한 모트롤의 방산사업 역량과 켄코아의 항공 방산 및 미국 우주발사체 사업 역량이 더해지면 시너지가 극대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재한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부사장(왼쪽), 박영일 모트롤 상무(오른쪽) [사진=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yoh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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