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전남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38명이 나왔다.
28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광주에서 129명, 전남에서 309명 등 총 438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광주와 전남 확진자들은 대부분 일상에서 감염됐다.
지역별로는 순천 53명, 목포 46명, 광양 42명, 여수 41명, 무안 19명, 나주 17명, 완도 16명, 화순 11명, 고흥 10명, 해남 10명, 곡성 8명, 영암 8명, 담양 6명, 장흥 5명, 보성 5명, 함평 3명, 진도 3명, 장성 2명, 신안 1명, 구례 1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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