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금융시장 진단] 외자 中 채권 지속 처분, 환율 A주는 안정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외자,中 채권 비중 축소 투자 시장 주목
금융 시장에 미치는 충격 제한적
급격한 외자 엑소더스 조짐 없어
주가는 4월 말 바닥찍고 상승 반전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외국인 자본이 3년여 만에 중국 위안화 채권 보유를 줄이고 나서면서 중국내 외자의 본격 이탈 신호가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중국 매체 디이차이징(第一财经, 제일재경)은 외자가 2018년 12월 부터 2022년 1월 까지 38개월 연속 위안화 채권 보유를 늘려왔으나 2022년 2월 부터 벌써 4개월 연속 순 매도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27일 보도했다.

중국 중앙 결산 공사가 위탁 관리하는 외국인 투자기관의 중국내 보유 위안화 채권은 2018년 12월~2022년 1월 기간 누계 2조 3092억 위안으로 1.62배 늘어났다. 같은 기간 외자가 보유를 늘린 중국 채권 자산은 주로 위안화 국채와 정책성 은행채로 비중면에서 95.9%를 차지했다. 2022년 1월 기준 외국 자본의 위안화 채권 보유 비중은 3.02%까지 확대됐다.

외자 中 채권 보유 4개월 연속 감축

이는 글로벌 양적 완화로 세계적으로 제로 금리와 마이너스 수익 자산이 속출하면서 안전 자산을 쫒는 투자 자금이 언정적으로 플러스 금리를 유지해온 중국 위안화 국채와 정책성 은행채 자산에 몰려들었음을 반영한다.

같은 배경하에서 세계 각국이 보유한 위안화 준비 자산 규모는 2021년 말 3361억 달러로 2018년 말에 비해 65.5% 증가했다. 2021년 위안화 준비 자산의 점유율은 2.79%로 같은 기간 0.89% 포인트 상승했다.

디이차이징은 외국인 투자 자본이 2022년 2월 부터 시작해 연속 4개월 위안화 채권 순매도 스탠스를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2년 5월 말 현재 외국 자본의 위안화 채권 보유 비중도 2.63%로 4개월 전인 2022년 1월에 비해 0.39% 포인트 감소했다.

외국 자본이 왜 계속해서 중국 위안화 채권 자산 보유를 줄이고 있을까. 가장 중요한 이유는 미중 금리차가 좁혀지고 심지어 역전되는 현상까지 나타나면서 미국 채권 투자가 강한 흡인력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사진=바이두]. 2022.06.27 chk@newspim.com

 

2022년 5월 월 평균 10년 물 미중 국채 수익률(금리) 차이는 지난해 말 137 BP에서 -11 BP로 148BP나 떨어졌다. 디이차이징은 미국 재정부 통계를 인용 2022년 1~4월 외국자본이 1975억 달러의 미국 채권을 순매입했다고 전했다.

다만 미국 채권 수익률 급등으로 인해 미 채권 가격이 폭락하면서 시가로 환산한 외국 자본의 미국 국채 보유 잔액은 2924억 달러 감소세를 나타냈다.

외자 中 채권 보유축소 시장 충격 제한적

그렇다면 외자의 중국 채권 비중 축소가 엑소더스로 이어지는 것은 아닐까. 이에대해 중국 금융 업계는 외자의 위안화 채권 매각이 중국 금융시장에 미치는 충격은 제한적이라고 밝히고 있다.

2022년 5월 한달 월 평균 10년 물 중국 채권 수익률은 2.78%로 비록 1월 평균에 비해서는 3 BP 상승했지만 3월 정점을 찍고 다시 하락하기 시작했다. 더욱이 2021년 12월에 비해서는 5 BP나 낮은 상황이다.

눈여결 볼 분야는 외환 시장이다. 위안화 환율은 3월초 달러당 6.30위안에서 5월초 6.80 위안까지 급등했다(위안화 가치 급락). 다만 외자의 급격한 이탈이 없는 상황에서 5월 중하순 위안화 환율은 외환거래센터 고시가 기준, 달러당 6.70위안 부근에서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금융 전문가들은 외자가 중국 채권 보유를 줄였음에도 위험 자산인 중국 주식은 오히려 별다른 영향을 받지 않았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차트로 보면 4월 말 이후 중국 본토증시 A주 시장은 바닥을 확인한 뒤 반등을 시도하는 모양새다.

6월 24일 현재 미국증시 S&P 500지수는 4월 말 대비 5.3% 하락했다. 인플레이션과 통화긴축 전망에 대한 우려때문이다. 같은 기간중 상하이와 선전, 중국 전체 증시 동향을 반영하는 만득전(万得全) 지수는 14.3% 상승세를 나타냈다. 

베이징= 최헌규 특파원 ch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육군 보병 소대장 '상사'도 맡는다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육군이 보병대대 소대장 직위를 상사까지 확대한다. 육군은 17일 "보병대대 중대별 3개 소대 중 1개 소대장 직위를 기존 소위·중위에서 상사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해당 조치는 내달 1일부터 적용된다. 이번 개편으로 각 중대 3개 소대 가운데 1개 소대는 부사관이 지휘하게 된다. 보병 소대는 통상 30여 명 규모로 구성되는 전투 수행 최소 단위다. 나머지 1·2소대장과 중대장 이상 지휘관은 기존처럼 장교가 맡는다. 지난 3월 26일 전북 익산 육군부사관학교에서 열린 26-1기 부사관 임관식에서 신임 부사관들이 정모를 던지며 임관을 자축하고 있다. [사진= 육군 제공] 2026.06.18 gomsi@newspim.com 육군은 그동안 보병부대 부사관을 부소대장으로만 운용해왔다. 소대장 직위를 편제상 정식으로 부사관에게 부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직위 구조 변경은 편제와 보직 기준에 동시에 반영된다. 육군 관계자는 "병역자원 감소 등에 대비한 중장기 병력구조 개선의 일환으로 장기보직을 통해 전투임무 수행능력과 운용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초급장교 인원 감소에 따른 지휘 공백 대응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군은 최근 병 복무 인원 감소와 간부 획득 구조 변화에 맞춰 부사관 역할을 확대해왔다. 국방부는 병력 감축 기조에 따라 간부 중심 전력 구조 전환을 추진 중이다. 육군은 2020년대 들어 부사관 정원과 장기복무 비율을 단계적으로 늘려왔다. 이번 조치로 소대 단위 지휘 체계는 일부 조정된다. 육군은 부사관 소대장 보직을 단계적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gomsi@newspim.com 2026-06-18 13:38
사진
'마이 케이팝 스타', 예선 진출자 200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글로벌 K팝 오디션 '마이 케이팝 스타(MY KPOP STAR)'가 예선 진출자 200팀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경쟁의 막을 올렸다. 종합 뉴스통신사 뉴스핌이 주최·주관하는 '마이 케이팝 스타'는 국적과 나이에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글로벌 오디션이다. 지난 12일 접수를 마감한 가운데 국내외 참가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총 60개국에서 지원자가 몰리며 글로벌 규모를 입증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마이 케이팝 스타' 포스터. 2026.04.09 alice09@newspim.com 예선 사전 심사를 거쳐 선발된 진출자는 총 200팀이다. 국내 참가자 100팀, 해외 참가자 100팀으로 구성됐으며, 한국, 미국, 일본, 중국,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브라질, 프랑스 등 총 37개국 출신 참가자들이 이름을 올렸다. 이번 예선 진출자들은 탄탄한 보컬과 퍼포먼스 실력을 갖춘 참가자들로 구성됐다. 아이돌 연습생 출신은 물론 SNS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크리에이터, 해외 K팝 커버 아티스트 등 다양한 배경을 지닌 참가자들이 대거 포함돼 눈길을 끈다. 개인 참가자뿐 아니라 듀엣, 그룹, 밴드 등 다양한 형태의 팀도 진출하며 다채로운 무대를 예고했다. 예선 진출자들의 영상은 오는 22일부터 공개된다. 뉴스핌 공식 유튜브와 틱톡 등 SNS 채널을 통해 매일 10팀씩 순차적으로 업로드되며, 총 200팀의 무대가 20일간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영상 공개가 모두 마무리된 뒤에는 대중 평가가 진행된다. '마이 케이팝 스타'는 전문 심사위원 없이 시청자가 직접 우승자를 결정하는 100% 대중 참여형 오디션으로 운영된다. 조회수와 좋아요 수를 기반으로 본선 진출자 30팀이 선정되며, 참가자의 실력뿐 아니라 대중성과 화제성 역시 중요한 평가 요소가 된다. 대회는 온라인 영상 예선, 온라인 라이브 본선, 오프라인 결선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1억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국내 참가자 2위부터 10위까지는 각 2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해외 참가자에게는 결선 진출 시 왕복 항공권과 숙박비 등 체류 비용 전액이 지원된다. 이 밖에도 글로벌 쇼케이스 및 공연 참여 기회, 언론 홍보 및 인터뷰, 국내 엔터테인먼트사의 현장 캐스팅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K팝 보컬·댄스 트레이닝 프로그램과 K팝 안무를 활용한 숏폼 콘텐츠 제작 지원 등 다양한 특전이 마련돼 차세대 K팝 스타를 꿈꾸는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moonddo00@newspim.com 2026-06-17 17:5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