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에너지절감 투자기업 최대 10% 세액공제…K-ESG 인증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에너지 효율향상 기업 인센티브 제공
녹색보증제 신설…융자 탄력적 운영

[세종=뉴스핌] 임은석 기자 = 에너지 절감 투자에 대해 대기업 1%, 중견기업 3%, 중소기업 10%의 소득세·법인세 공제가 추진된다. 또 산업현장 효율혁신을 위한 에너지 절감 참여 기업에 K-ESG 인증을 부여하는 등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3일 새정부 들어 첫번째 에너지위원회(제25차)를 열고 이러한 내용을 담은 '시장원리 기반 에너지 수요효율화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우선 국정 과제로 채택된 에너지 절감 투자에 대한 조세지원 확대를 검토한다. 현행 통합투자세액공제 내 추가 세액공제 대상인 신성장원천기술에 효율향상 관련 기술을 지속 확대하는 방안이다.

산업부문 에너지소비량 추이 및 주요 업종별 소비비중 추이 [자료=산업통상자원부] 2022.06.23 fedor01@newspim.com

효율 향상 기술이 추가될 경우 에너지 절감 투자 기업은 기업 규모별로 대기업 1%, 중견기업 3%, 중소기업 10%의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다.

에너지효율 투자 보증 평가시 기존 신용·기술력에 더해 효율투자를 통한 에너지절감 예상액을 추가 평가해 보증규모를산정한다. 에너지 다소비 기업의 협력업체에 혜택이 주어질 전망이다.

유망 효율투자에 대해 확실한 지원이 되도록 융자한도를 150억원에서 300억원으로 대폭 확대하고, 지원비율도 중소기업은 90%에서 100%로, 중견기업은 70%에서 90%로 상향 한다. 고효율기기 교체지원도 보조율을 중소기업은 40%에서 50%로, 중견기업은 70%에서 80%로 확대를 추진한다.

또한 연간 20만TOE(석유환산톤, 1TOE=107kcal) 이상 다소비 30개 다소비 기업을 대상으로 에너지 효율혁신 파트너쉽을 구축한다. 파트너쉽에 참여한 기업이 성과를 낼경우 K--ESG 인증을 부여하고 2025년 기업공시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성과결과를 공표와 포상을 수여하고 협력업체 효율 개선을 도울 경우 보증·보조를 정부에서 지원한다.

한국전력, 한국가스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등 에너지 공기업이 부여된 목표만큼 사업장의 효율혁신을 지원토록 의무화하는 EERS를 본격 도입한다. 이를 통해 중장기 송배전설비 대체효과, 소비자기업 생산성·경쟁력 제고를 도모할 계획이다.

아울러 대기전력저감제도, 고효율기자재인증제, 효율등급제 등 3개 기기효율제도의 정비도 추진한다. 대기전력저감제도는 수요감소에 따른 관리필요성 저하품목은 제외하고 사물인터넷(IoT) 기능 확대 등으로 적극적 관리가 필요한 품목은 등급제로 이관할 계획이다.

보급이 성숙돼 초기시장 창충이라는 고효율기자재 인증제 취지를 달성한 제품은 등급제로 이관하고 신규 고효율 기자재를 적극 발굴한다. 기존 효율등급제 기준을 강화하고 신규 품목 추가 등을 통해 기기 효율 대표 관리제도로 정비를 추진한다.

이밖에도 스마트 그린산업단지를 중심으로 거점별 산단 효율혁신을 추진한다.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산업단지공단, 한전, 지역난방공사 등의 지원사업을 모아 에너지 진단부터 개선 미활용열 이용 등 패키지 지원을 실시한다.

산업부 관계자는 "제조업이 산업부문 에너지소비의 약 90%를 차지하고 그 중 약 80%는 철강, 석유화학, 정유 등 다소비 업종"이라며 "8대 업종 30대 기업의 에너지효율 혁신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fedor0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스페이스X IPO…가치 2700조 원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의 로켓·우주선 제조업체 스페이스X가 11일(현지시간)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 기업공개(IPO)의 공모가를 주당 135달러로 확정했다. 이로써 스페이스X는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기업 중 하나로 올라서게 됐다. 스페이스X는 이번 IPO를 통해 5억5556만 주 매각으로 사상 최대인 750억 달러를 조달했으며 기업가치는 1조7700억 달러(약 2700조 원)로 평가됐다. 공모 기준 역대 최대 기록이다. 이번 공모는 골드만삭스와 모간스탠리,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증권, 씨티그룹, JP모간이 공동 주관사다. 스페이스X 주식이 12일 나스닥에서 거래를 시작하면 미국 상장 기업 중 시가총액 7위에 오르게 된다. 다만 회사는 지난해 손실을 기록했고 다른 초대형 기업들의 매출은 스페이스X의 매출을 크게 웃돈다. 종전 사상 최대 IPO는 지난 2019년 12월 사우디 아람코 공모로 당시 1조7100억 달러 가치에 256억 달러를 조달했다. 인플레이션을 감안하면 아람코는 2조2100억 달러 가치에 332억 달러를 조달한 셈이다. 스페이스X 로고와 일론 머스크.[사진=로이터 뉴스핌]2026.05.23 mj72284@newspim.com 스페이스X의 1조7700억 달러 평가액은 발행 주식 130억8000만 주를 기준으로 한 것으로 주관사들이 추가 주식 매각 권리(그린슈)를 행사하면 더 늘어날 수 있다. 이 결정은 통상 공모 후 30일 이내에 이뤄진다. 스페이스X는 이례적으로 큰 비중인 전체 물량의 30%를 개인 투자자 몫으로 배정했다. 또 은행가들과 투자자들이 오랫동안 IPO 조건 협상에 활용해온 로드쇼 이전에 공모가를 결정했다. 머스크는 스페이스X 주식의 더 넓은 매수 기반을 만들 조기 인덱스 편입도 추진해 엇갈린 결과를 얻었다. 강력한 창업자 지배력을 유지하도록 회사 지배구조도 설계했다. 머스크는 IPO 후에도 스페이스X 지분 82%를 보유한다. 지난 2002년 설립된 스페이스X는 자사 사명을 '생명을 다행성적으로 만들고 우주의 진정한 본질을 이해하며 의식의 빛을 별들로 확장하는 데 필요한 시스템과 기술을 구축하는 것'으로 정의한다. 회사는 시장 기회가 28조5000억 달러에 달한다며 이를 인류 역사상 최대 규모라고 표현했다. 회사의 우주 사업은 지난 3년간 궤도에 발사된 질량의 5분의 4 이상을 담당했다. 현재 매출은 스타링크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mj72284@newspim.com 2026-06-12 04:59
사진
윤석열 '北 무인기' 오늘 1심 선고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의 명분을 만들기 위해 평양 무인기 투입 작전을 지시한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1심 선고가 12일 열린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6부(재판장 이정엽)는 윤 전 대통령의 일반이적·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 선고 기일을 이날 오전 10시30분에 연다. 법원은 언론사의 중계방송 및 비디오 녹화 신청은 허가하지 않았다. 12·3 비상계엄의 명분을 만들기 위해 평양 무인기 투입 작전을 지시한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1심 선고가 오늘 열린다. 사진은 윤 전 대통령. [사진=뉴스핌DB] 일반이적,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허위 명령·보고 등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일반이적,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를 받는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 군용물손괴교사, 군기누설 등 혐의를 받는 김용대 전 드론작전사령관에 대한 선고도 함께 진행된다. 법원은 그동안 공공의 이익과 사회적 관심이 큰 사건에 한해 재판 중계를 허가해 왔다. 다만 이번 사건의 경우 국가안전보장과 직결된 사안으로, 판결 주문과 이유 일부가 공개되지 않거나 중계가 제한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 등을 고려해 중계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은 것으로 설명했다. 윤 전 대통령 등은 북한을 군사적으로 도발해 비상계엄 선포의 명분을 만들 목적으로 2024년 10월경 평양에 무인기를 투입하는 작전을 지시한 혐의를 받는다. 조은석 내란특별검사팀(특검팀)은 지난 4월 24일 군사 기밀 유출 우려 등으로 비공개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윤 전 대통령에게 징역 30년을 구형했다.  이어 특검팀은 김 전 장관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여 전 사령관과 김 전 사령관에게는 각각 징역 20년, 징역 5년을 구형했다.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 등이 단순 군사작전이라는 목적을 넘어 비상계엄 여건 조성을 위한 목적과 의도를 가지고 무인기 침투를 지시했고, 평양에 무인기가 추락해 군사적으로도 해를 끼쳤다고 봤다. pmk1459@newspim.com 2026-06-12 06:0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