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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대 서울시의회 마지막 회기 종료...발의 안건만 334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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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대 시의회 본회의 열고 폐회
발의 안건 3347 중 2628건 가결
11대 시의회 구성, 국민의힘 68% 차지

[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제10대 서울시의회가 21일 본회의를 열고 의정을 마무리한다. 지난 2018년부터 임기를 수행한 이후 마지막 회의이며, 다음 달 1일부터는 6.1지방선거에서 뽑힌 제11대 서울시의원의 임기가 시작된다.

서울시의회는 이날 오후 2시 서울시의회 본관에서 제308회 정례회 본회의를 열고 각종 안건을 처리한다. 각 상임위원회는 지난 13일~16일까지 안건 심의를 마쳤다.

[서울=뉴스핌] 김민지 기자 = 7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05회 임시회 개회식이 열리고 있다. 2022.02.07 kimkim@newspim.com

본회의 주요 심의 안건으로는 ▲서울시 물가대책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이광호 민주당 의원 발의) ▲서울시 장애인 탈시설 및 지역사회 정착 지원에 관한 조례(서윤기 민주당 의원) 등이 있다.

이 의원 발의 안건은 서울시 물가대책위가 심의하는 교통요금 중 택시요금을 제외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택시는 대중교통과 달리 필요에 따라 선택해 탈 수 있는 선택적 교통수단으로 물가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하다는 의견이나 의견수렴 절차가 없어진다는 점에서 이견이 있다.

서 의원 발의 안건은 장애인 탈시설 및 지역사회 정착 지원에 관한 규정을 마련해 장애인이 독립된 주체로서 지역사회에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서울시의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10대 시의회에서 발의된 안건은 총 3347건이다. 이날 본회의 가결 예정 안건을 제외하고 총 2628건이 가결됐다.

한편 10대 시의회 구성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이 다수였다면 11대 시의회는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전체 구성의 68%를 차지, 판이 바뀔 예정이다.

이에 따라 오세훈 시장의 주요 사업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그동안 민주당 소속 의원들의 반대로 무산되거나 규모가 축소됐던 주요 역점 사업들이 덩치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진 것이다.

김인호 의장은 이번 정례회 개회사에서 "지난 4년은 소통과 협치가 과제였지만 예상치 못한 서울시장 공백과 집행부 교체 과정에서 새로이 조율하고 화합하는 데 노력이 필요했다"며 "시민의 뜻으로 새로이 시작되는 제11대 의회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어 "하루하루를 놓고 보면 위기였고 고난이었지만, 먼 훗날 되돌아보면 지금 순간조차 분명 진보의 순간일 것"이라며 "10대 의회가 마련한 변화의 흐름 속에서 11대 의회는 더욱 견고한 발전을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giveit9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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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대학가 반정부 시위 재점화 [세종=뉴스핌] 신수용 기자 = 이란에서 대학생 시위가 재개되는 등 정부의 유혈 진압으로 위축됐던 반정부 시위가 재점화하고 있다. 22일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AFP 통신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새 학기 첫날인 이날 테헤란 주요 대학 캠퍼스에서는 시위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보안군을 규탄하는 집회와 행진, 연좌 농성이 벌어졌다. 테헤란에 있는 샤리프 공과대학에서는 수백 명의 시위대가 집회와 행진을 했다. 이후 시위대와 정부 지지자들 사이에서 몸싸움이 벌어지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달 8일(현지 시간)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발생한 반정부 시위 현장에서 길거리에 주차된 차량들이 불타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아미르카비르공대에서는 학생들이 검은 옷을 입고 모여 "샤(국왕) 만세"를 외쳤다. 이란 마지막 국왕의 아들로 해외에서 활동 중인 레자 팔레비가 여전히 반정부 시위의 한 축임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테헤란의대 학생들도 지난달 시위로 수감된 학생 등 구금자들을 지지하는 행진과 연좌시위를 벌였다. 시위 희생자의 추도식에서도 반정부 목소리가 분출되고 있다. 통상 사후 40일째에 열리는 이란의 추도식은 엄숙한 종교 행사로 치러지지만, 이번엔 조문객들이 무덤 주위에서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며 새로운 형태의 항의에 나섰다. 일부 추도식에서는 "하메네이에게 죽음을"이라는 구호가 나오는 것으로 전해졌다. 테헤란과 반다르압바스, 고르간 등지에서는 고교생과 교사들이 '빈 교실'로 남긴 동맹 휴업에 나서는 등 저항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다. 대학 캠퍼스 등에서 재점화되고 있는 이번 시위는 장기화한 경제난에 항의하며 지난해 12월에 시작된 대규모 반정부 운동의 연장선에 있다. 시위는 지난달 8∼9일경 절정에 달했으나, 보안군의 폭력적인 진압으로 수천명이 사망하고 수만명이 체포되면서 소강상태에 들어갔다. 미국에서 활동하는 인권운동가통신(HRANA)은 사망자를 7000명 이상으로 파악했고 체포자도 5만명 이상일 것으로 보고 있다. aaa22@newspim.com 2026-02-2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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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서 보조배터리 충전 전면 금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객실 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와 연기 발생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 에어부산 수속카운터 전광판에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핌DB]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으며, 포트가 없는 기종은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조배터리 반입은 허용되지만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로써 국내 여객 항공사 11곳 모두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대형사와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 사고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항공기에는 충전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승객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yu@newspim.com 2026-02-2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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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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