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남부경찰청이 16일 오전 9시부터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아파트 개발사업 특혜 의혹 관련, 시청에 수사관 10여 명을 투입해 압수수색을 시작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압수수색 대상은 시청 도시계획과 부동산 관련 부서 등인 것으로 알려졌다.

백현동 아파트 사업은 한국식품연구원이 공공기관 이전 방침에 따라 전라북도로 이전하면서 부동산개발회사 아시아디벨로퍼 등이 토지를 매입한 후 진행된 개발사업이다.
당초 전체 민간임대로 추진됐다가 임대가 전체 가구수의 10%(123가구)로 축소되고 1110가구가 분양주택으로 대폭 늘면서 특혜 논란이 일었다.
백현동 아파트는 15개동 1233가구 규모로 지난해 6월 입주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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