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공연

속보

더보기

BTS 새 앨범 'Proof' 관련 트윗 한 시간만에 300만건, 하루 2200만건 폭발

기사입력 : 2022년06월13일 09:48

최종수정 : 2022년06월13일 10:11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한국과 미국·인도네시아에서 가장 많은 트윗 발생
트위터, 새 앨범 콘셉트 적용한 특별 커스텀 이모지 제공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글로벌 그룹 방탄소년단(@BTS_twt)의 새 앨범 '프루프(Proof)' 관련 트윗이 한 시간 만에 전 세계에서 300만 건 이상 쏟아졌다. 이는 앨범이 발매된 지 단 한 시간만인 6월 10일 오후 1시부터 2시까지를 기준으로 집계된 결과다. 앨범 발매일인 6월 10일(미국 동부시간 기준) 하루 동안 관련 트윗량은 약 2,200만 건을 기록했다.

국가별로 살펴보면 발매일 기준 한국과 미국·인도네시아에서 가장 많은 트윗이 발생했으며, 필리핀·인도·일본·멕시코·브라질·태국·페루 등 전 세계에서 트윗이 동시에 쏟아졌다. 앨범 발매 직후 해시태그 #BTS_Proof #BTS #방탄소년단 #BTSBackWithProof #BTSArmy 등이 전 세계 트렌드에 오르며 방탄소년단의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BTS_Proof 전 세계 트랜드 맵 [이미지=트위터] 2022.06.13 digibobos@newspim.com

트위터는 전 세계 팬들이 트위터에서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발매를 축하할 수 있도록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콘셉트를 적용한 특별 커스텀 이모지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해시태그 #BTS 와 #방탄소년단 을 사용하면 방탄소년단 로고가 자동 적용되며, #BTS_Proof 를 사용하면 이번 앨범을 상징하는 회색 로고가 나타난다.

지난 8일에는 타이틀곡 '옛 투 컴(Yet To Come, The Most Beautiful Moment)'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공개에 맞춰 해시태그 #YetToCome #TheMostBeautifulMoment 에도 새로운 이모지를 깜짝 선보였다. 또한, 트위터 공식 글로벌 뮤직 계정 트위터 뮤직(@TwitterMusic)은 헤드 이미지를 방탄소년단으로 바꾸고, 계정명을 'Twitter Music is listening to BTS "Proof"'로 변경하는 등 방탄소년단의 신곡 공개를 기념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트위터 공식 글로벌 뮤직 계정 [사진=트위터] (@TwitterMusic)2022.06.13 digibobos@newspim.com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방탄소년단 트윗 [사진=트위터] 2022.06.13 digibobos@newspim.com

트위터 글로벌 K팝 & K콘텐츠 파트너십 총괄 김연정 상무는 "방탄소년단과 팬(BTS ARMY)들이 매번 트위터에서 중요한 순간들을 기념해 온 만큼 이번 #BTS_Proof 앨범 공개에도 단 한시간만에 전 세계에서 300만 건이라는 놀라운 트윗량이 발생했다"며 "방탄소년단이 미국 백악관에 초청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아시아계 포용과 다양성'에 대해 논의한 순간에도 #BTSatTheWhiteHouse 해시태그가 전 세계 트위터 트렌드를 장악해 '21세기 팝 아이콘'으로서 방탄소년단의 선한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바 있다."고 말했다.

digibobos@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