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청주 강내농협이 충청대학교에 발전기금 1억3000만원을 기탁했다.
9일 충청대에 따르면 전날 오후 조방형 강내농협 조합장 등 농협 관계자들이 대학을 방문해 오경나 총장에게 인재양성을 위한 기금을 전달했다.

강내농협은 지난 2003년부터 해마다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발전기금을 충청대학에 기탁하고 있다.
조방형 조합장은 "충청대학이 우수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