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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정원산업박람회 코리아가든쇼' 참여작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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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인생, 정원으로 말하다' 주제...8명 선발

[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세종시는 오는 10월 7일부터 16일까지 산림청이 주최하고 시가 주관해서 열리는 '정원산업박람회 코리아가든쇼'에 참여할 작가를 다음달 6일까지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코리아가든쇼'는 정원 디자인과 시공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한 경연대회로 이번에는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 행사의 일환으로 열리며 '우리의 인생, 정원으로 말하다'를 주제로 정했다.

정원산업박람회 코리아가든쇼 홍보 포스터.[사진=세종시] 2022.06.08 goongeen@newspim.com

가든쇼에 참여할 수 있는 작가는 일정한 참가자격을 갖춰야하고 수상한 작가들에게는 지속적인 지원으로 역량강화를 통해 권위있는 정원디자이너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정원디자이너 작가들은 세종시청이나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 또는 '코리아가든쇼' 공식 홈페이지에서 모집요강을 확인하고 안내된 내용대로 응모하면 된다.

이번에 참여 작가들이 조성하는 작품의 면적은 100㎡(10m×10m)이며 8명을 선발해 대상, 최고작가상, 2022년 작가상, 세종이 주목한 작가상, 코리아가든쇼 작가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세종시는 이번에 코리아가든쇼에서 입상한 작품들을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 개최 시작부터 박람회가 열리는 중앙공원 일원에 전시해 관람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goongee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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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로저스 대표 위증 고발 요청"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국가정보원(이하 국정원)이 해럴드 로저스 쿠팡 대표를 위증 혐의로 고발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3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인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청문회 도중 "국정원이 오늘 청문회를 모니터링하던 중, 청문회를 지켜보던 국정원장이 로저스 대표를 위증죄로 고발해 달라고 과방위에 요청할 계획이라는 입장을 전달해 왔다"며 "구체적인 위증 내용도 함께 전달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안은 간사에게 전달해 내일 청문회 종료 시점에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 대표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열린쿠팡 침해사고 및 개인정보 유출, 불공정 거래, 노동환경 실태 파악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청문회에서 의원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5.12.30 pangbin@newspim.com 로저스 대표는 이날 청문회에서 쿠팡이 정부 및 수사기관을 거치지 않고 정보 유출자를 접촉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저희는 피의자와 연락하는 것을 원치 않았지만 여러 차례에 걸쳐 그 기관(국가정보원)에서 피의자와 연락하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명확한 지시나 명령이 있었느냐'는 추가 질의에는 "명령이었다. 지시 명령"이라고 주장했다. '국정원 누구와 소통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현재 이름은 없지만 해당 이름을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로저스 대표는 해킹에 사용된 장비의 포렌식과 관련해서도 "정보기관이 복사본을 보유하고 있고, 원본은 경찰에 전달했다"며 "그 기관이 별도의 카피를 만들어 우리가 보관하는 것도 허락했다"고 말했다. 또 '셀프 면죄부 조사 아니냐'는 지적에는 "정부 지시에 따라 한 조사"라며 "이사회도 한국 법에 따라 협력해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정부 측은 로저스 대표의 주장과 선을 긋고 있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이날 청문회에서 "포렌식 검사와 로그 분석의 주체는 과기정통부가 주관하는 민관합동조사단과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경찰청"이라며 "국정원이 지시하거나 조사를 주도한 사실은 없다"고 밝혔다. 배 부총리는 "국정원은 증거물을 국내로 반입하는 과정에서 훼손이나 분실을 방지하기 위한 기술적 지원을 한 것으로 안다"며 "이를 조사 지시나 개입으로 볼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국정원도 별도의 입장을 내고 로저스 대표의 발언을 부인했다. 국정원은 지난 26일 공지를 통해 "쿠팡 사태와 관련해 국정원은 쿠팡 측에 어떠한 지시를 할 위치에 있지 않으며, 어떠한 지시를 한 바도 없다"고 밝혔다. 다만 "외국인에 의한 대규모 정보 유출 사태를 국가안보 위협 상황으로 인식해, 관련 정보 수집·분석을 위한 업무 협의를 진행한 바는 있다"고 설명했다. mkyo@newspim.com 2025-12-3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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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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