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핌] 백운학 기자 =6·1 지방선거 충북교육감 선거에 대한 지상파 3사 출구조사 결과 중도보수 성향의 윤건영 후보가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KBS, MBC, SBS 등 방송 3사는 이날 오후 7시 30분 투표 종료와 함께 'KEP'을 구성해 공동으로 조사한 출구조사 결과를 일제히 보도했다.
윤건영 (가운데)충북교육감 후보. [사진 = 윤건영 후보 선거캠프] |
충북교육감은 윤건영 후보가 57%로 3선에 도전하는 김병우 후보(43%)를 크게 앞섰다.
충북교육감 당선자 윤곽은 이날 자정을 전후해 나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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