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하윤수 부산교육감 후보 선거사무소는 14일 "김석준 후보는 고소고발 '남발'로 위화감 조성과 유권자 판단 호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하윤수 선거사무소 손정수 대변인 명의로 낸 성명에서 "2021년 1월5일 기자회견에서 부산시민 비하 발언에 이어 소통 없는 일방적 법적 대응만 고수하는 김석준 후보는 무엇이 그리 조급한가"라며 이렇게 밝혔다.

하윤수 선거사무소는 "김 후보는 선거 내내 법적 대응으로만 일관하며 유권자의 눈과 귀를 막는데 만 혈안이 되어 있다"며 "마치 위반사실이 있는 것처럼 보도 자료를 언론에 배포해 시민들을 선동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김석준 후보 캠프 측은 최근 11건의 고소 고발을 진행했으나, 이 중 일부는 이미 선관위 조사결과 '위반사실 없음' 결론이 나왔다"면서도 "일말의 사과 한마디조차 없는데, 기가 차고 혀를 내두를 일"이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이어 "그냥 '마구잡이식' 고소고발만 던져놓고 책임지지 않는 행태로 선거판을 혼탁하게 만드는 장본인이 바로 김석준 후보"라고 지적하며 "이런 기저에는 김석준 후보가 부산시민의 눈과 귀를 막으려는 의도가 반영된 게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로, 심히 걱정이 앞선다"고 쓴소리를 던졌다..
하윤수 선거사무소는 "부산 시민의 표심을 받는 선출직으로 나서는 만큼 최소한의 양심이 있다면, 먼저 부산 시민들에게 사과부터 해야 한다"고 꼬집으며 "부산시민들의 비난도 겸허히 받을 자세를 갖추길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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