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대통령실

속보

더보기

[프로필] 이완규 법제처장…최근까지 尹 징계소송 대리

기사입력 : 2022년05월13일 11:05

최종수정 : 2022년05월13일 11:05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이완규 변호사(61·사법연수원 23기)를 신임 법제처장으로 임명했다.

이 신임 처장은 1961년 인천 출생으로 인천 송도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1990년 제32회 사법시험에 합격, 사법연수원 23기로 윤 대통령과 서울대 법대 79학번, 사법연수원 동기다.

이완규 신임 법제처장. [사진=대통령실]

1996년 부산지검 울산지청 검사를 시작으로 전주지검 검사, 서울중앙지검 부부장검사, 대검찰청 형사1과장, 법무연수원 교수, 서울북부지검 차장검사 등을 역임했다.

이 신임 처장은 2017년 8월 인천지검 부천지청장을 끝으로 검사 생활을 마무리한 뒤 법무법인 동인에서 변호사로 활동하다 지난해 4월 동인을 떠났다. 그는 윤 대통령이 검찰총장 재직 시절 받은 징계처분에 불복해 낸 소송에서 윤 대통령 측 법률대리인을 맡아오다 최근 사임했다.

▲인천 출생 ▲인천 송도고 ▲서울대 법학과 ▲사법시험 32회 ▲사볍연수원 23기 ▲부산지검 울산지청 검사 ▲전주지검 검사 ▲대검찰청 검찰연구원 ▲광주지검 부부장검사 ▲서울고검 검사 ▲서울중앙지검 부부장검사 ▲청주지검 제천지청장 ▲대검찰청 형사1과장 ▲법무연수원 교수 ▲대전지검 서산지청장 ▲인천지검 부천지청장 ▲법무법인 동인 구성원변호사

shl2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