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음성군은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사업을 위해 28억5000만원을 투입한다고 3일 밝혔다.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은 지하수를 식수로 사용하는 농촌의 광역상수도 미급수 지역에 수돗물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상수관로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군은 금왕읍 본대리와 신평리 일원에 4억5000만원, 감곡면 월정리 일원에 14억원 등 총 28억5천만원을 들여 음성군 수돗물 보급률을 95%까지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앞서 군은 지난해 5억2천만원을 투입해 금왕읍 내송리 구간 송·배수관로 1.08km, 감곡면 상평리 구간에 0.6km의 배수관로를 설치했다.
향후 공사가 완료되면 금왕읍 본대리·행제리·신평리, 삼성면 천평리·선정리 일원 약 100여가구에 신규 급수가 가능해질 것으로 군은 내다봤다.
군은광역상수도 공급이 미흡한 지역인 감곡면 상우1리, 음성읍 초천1리, 사정2리, 삼성면 대야리, 대소면 성본2리 등 5개 마을에 광역상수도 확장공사와 마을상수도 광역전환 사업 등 군비 6억9000만원을 추가로 투입해 오는 12월까지 200여 가구에 양질의 수돗물을 공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상수도 미보급 지역에 양질의 수돗물을 공급해 주민 불편을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