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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GO!!] ①송영길 "유엔 제5본부 유치, 일자리 2만개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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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되면 서울의 위상이 달라진다, 당선 즉시 준비"
"부동산, 세제 완화·공급 확대·금융 지원할 것"
"윤석열 정부, 찍어줬더니 공약 폐기 회초리 들어야"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더불어민주당의 6·1 지방선거의 얼굴로 서울시장 선거에 나서는 송영길 후보가 제1공약으로 내세운 유엔 제5본부 유치와 관련해 "성공하면 약 2만여 개의 관련 일자리가 만들어진다"고 강조했다.

송 후보는 지난 1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선거 사무소에서 열린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당선 직후 유엔 제5본부 유치를 위한 테스크포스 구성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송 후보는 "유엔 본부가 유치되면 서울의 국제적 위상이 달라질 것"이라며 "남북 간 군사적 긴장이 완화돼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없어지고 외국인 투자 유치의 기회가 될 뿐 아니라 2만여개의 관련 일자리가 만들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2022.05.01 mironj19@newspim.com

이어 "이와 관련된 미디어 중심도시, 금융 중심도시로 서울이 발전하는 결정적 계기가 될 것"이라며 "유엔 아시아본부 유치에 성공한다면 서울의 역사가 비포와 에프터로 나뉠 만큼 큰 사건이 될 것이다. 그 일을 제가 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송 후보는 "당선 즉시 유엔본부 범시민추진위를 여야를 초월해 구성하겠다"라며 "선거 때부터 추진본부를 구성하겠지만 이를 통해 본격적으로 로드맵을 만들어 준비할 것이고 가장 시급한 부동산 문제에 대한 세재 완화와 금융지원 확대 역시 바로 TF를 만들어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부동산 문제에 대해서는 현재 정부에서 추진 중인 확정 분양가형 공공임대주택을 확대하고, 내곡동 개발 등을 통한 주택 공급으로 "서울의 집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송 후보는 "민주당 당 대표가 된 이후 일관되게 세제 완화와 공급 확대, 금융 지원 정책을 주장했다"라며 "청년세대의 생애 첫 주택 구입은 LTV(담보인정비율) 90%까지 완화하겠다고 공약했는데 당 대표가 된 이후 90%까지는 안됐지만 10%씩 완화했다. 서울시장이 되면 세제 완화, 공급 확대, 금융지원을 하겠다"고 공약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2022.05.01 mironj19@newspim.com

그는 또 "저는 문재인 정부 하반기 때 민주당 대표를 맡으면서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 '누구나집 프로젝트'를 요청해 확정 분양가형 공공임대주택 1만세대 이상의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라며 "이를 확대해 서울의 집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공급 역시 부족하지만 있다"라며 "내곡동에 5만 세대를 공급하고 구룡마을에 1만2000세대를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와 함께 윤석열 정부의 공약 파기와 대통령 집무실 이전 등을 강하게 비판하면서 "지금 회초리를 들어 백신을 놓아줘야 할 타이밍이고 그것이 바로 서울시장 선거"라고 강조했다.

그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 직후 치러지는 지방선거 상 불리한 구도라는 기자의 질문에 대해 "서울에서의 지난 두 번의 패배는 부동산 정책 실패에 대한 민심의 심판이었다"라며 "정권도 심판했고, 서울시장도 심판했는데 서울시민이 또 심판할 타이밍인가. 그것은 아니다"라고 단언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2022.05.01 mironj19@newspim.com

송 후보는 "윤석열 정부에 기대를 갖고 후보를 찍어줬는데 당선되자마자 잉크가 마르기도 전에 모든 공약들이 폐기되고 있다"라며 "부동산 공약도 재건축 완화 정책부터 모든 것이 후퇴하고 있고, 소상공인에 1천만원 지급도 600만원으로 낮아지더니 그것도 선별 지급으로 이야기를 해 사실상 사기공약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더욱이 난데업이 청와대를 용산응로 이전하겠다는 무리한 업무를 추진해 시민들의 분노를 자아내고 있고 멀쩡한 외교부 공관을 차출해 대통령 관저로 활용해 외교의 공백 상태를 초래했다"라며 "국방부의 4000여 병령이 대통령 경호 때문에 총기에 공이를 다 제거해 깡통총을 들게 하는 등 국방과 외교에 여러 문제를 노정하고 있다"고 맹비난했다.

이어 "이에 윤석열 당선인을 찍었던 국민조차도 이제는 예방 백신을 놓지 않으면 코로나에 바로 걸릴 것 같은 느낌을 받고 있다"라며 "지금 따끔한 회초리를 들어야 한다. 그것이 이번 서울시장 선거"라고 단언했다. 

dedanh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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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전지 평택을·부산 북갑 판세는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를 하루 앞두고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치러지는 경기 평택을과 부산 북구갑이 여야 모두 '단일화 없는 정면 승부' 속 최대 격전지로 자리잡아 끝까지 결과를 예측하기 쉽지 않다. 두 지역 모두 '초접전' 3자 구도가 끝까지 유지되면서 막판 표심의 미세한 이동이 승패를 가를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지난 5월 14일 제9회 전국지방동시선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김용남, 국민의힘 유의동, 조국혁신당 조국, 진보당 김재연, 자유와혁신 황교안 후보가 후보 등록을 마쳤다. [사진=뉴스핌 DB] ◆ 평택을, 민주·보수 모두 단일화 무산...김용남·유의동·조국 3자 초접전 경기 평택을에선 김용남 더불어민주당 후보, 유의동 국민의힘 후보, 조국 조국혁신당 후보가 오차 범위 내 접전을 벌이며 3자 구도가 굳어졌다. 프레시안이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지난달 25~26일 평택을 유권자 703명을 대상으로 무선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한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김 후보 21.4%, 유 후보 21.2%, 조 후보 23.4%로 오차 범위 내 접전이 펼쳐졌다. 김재연 진보당 후보와 황교안 자유와혁신 후보도 각각 9.4%, 12%를 기록했다. 3자 후보들의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상황에서 김재연, 황교안 후보의 지지율이 10% 안팎으로 기록되자 단일화 문제가 평택을 판세를 뒤흔들 막판 변수로 떠올랐다. 그러나 범민주 진영에서 김용남, 조국, 김재연 후보 사이의 단일화 논의가 사실상 불발됐고, 보수 진영에서도 유 후보와 황 후보의 단일화 논의가 중단됐다. 양측 모두 '핵심 키'였던 단일화 카드가 무산되면서 뚜렷한 '1강' 없는 3자 구도가 이어질 전망이다. 김재연 후보는 지난달 28일 CBS 라디오에 출연해 "(단일화)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 지금 상황이 또 반드시 단일화를 해야 할 정도의 국면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완주 의지를 제가 계속 밝힌 바가 있다"라고 선을 그었다. 황 후보도 단일화 없는 '완주' 기류가 굳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유 후보는 이날 SBS 라디오에 출연해 "단일화하자고 제안했는데 사퇴하라고 하면 드릴 말씀이 없다"면서도 "지금 지역에선 흩어진 보수 목소리를 하나로 합쳐야 된다는 열망, 민심이 굉장히 크게 움직이고 있다"라고 가능성을 열어뒀다. ◆ 부산 북구갑, 한동훈 '상승세' 속 보수 분열…끝까지 안갯속 부산 북구갑은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 한동훈 무소속 후보의 3자 구도가 이어지는 가운데, 최근 여론조사에선 한 후보의 상승세가 두드러진다. MBC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26~27일 북구 갑 거주 만 18세 이상 500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 번호 전화면접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하 후보 37%, 한 후보 43%로 오차범위 내 접전이다. 박 후보 14%를 기록했다. 지난달 19일 공표 조사에 비해 한 후보는 10%p 상승한 반면, 박 후보는 6%p, 하 후보는 1%p 하락하면서 보수 지지층이 한 후보 쪽으로 결집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런 기류 속에 보수 단일화는 끝내 성사되지 못한 분위기다. 같은 조사를 살펴보면 범야권 후보 단일화 필요성을 묻자 '필요하지 않다'는 응답이 56%로 '필요하다'(33%)보다 20%p 이상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상황에서 야권 후보들은 단일화 문제를 놓고 거센 설전을 이어갔다. 삭발 투혼을 불사하며 완주 의지를 내비친 박 후보는 지난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 후보를 겨냥하며 "가짜 보수인 주제에 국민의힘 이름 훔쳐 쓰려고 하는 게 딱하다. 무소속 (후보) 뽑으면 당내 분열이라는 비극을 반복하며 이재명 정부의 폭주만 도와주는 꼴"이라고 힐난했다. 이에 한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현명하신 북구 시민 여러분께서 한동훈으로 단일화해 주시라"며 "박 후보 찍는 표는 단순한 사표(死票)가 아니라 민주당 하정우 후보 돕는 표이자 이재명 정권 폭주 돕는 표가 된다"고 맞불을 놨다. 본문의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seo00@newspim.com 2026-06-0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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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IBK기은 지방이전 재점화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책은행 지방 이전 논란이 다시 불붙고 있다. 부산시장 선거에서는 한국산업은행 부산 이전이, 대구시장 선거에서는 IBK기업은행 대구 이전이 주요 공약으로 거론되면서다. 금융권은 국책은행 이전이 사전 협의 없이 선거 공약으로 소비되고 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선거 결과에 따라 산업은행과 기업은행 이전 논의가 재점화될 경우 금융권 노사 갈등이 다시 확산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사진=한국산업은행] 금융권의 관심은 국책은행 지방 이전 공약에 쏠려 있다. 충분한 사전 논의와 법적 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에도 일부 광역단체장 후보들이 본사 이전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어서다. 노조 반발에 더해 법 개정이라는 현실적 장벽도 있어 선거 이후 논란이 확대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산업은행은 윤석열 정부 당시 부산 이전 추진과 무산 과정에서 홍역을 치른 데 이어 이번 선거에서도 같은 논란에 다시 휩싸였다. 현직 부산시장인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는 산은 본사 이전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다. 가덕도신공항 조기 개항과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 통과 등과 함께 산은을 부산에 유치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한다는 구상이다. 산은 부산 이전을 추진하려면 산은법 개정 등 관련 법령 정비가 선행돼야 한다.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의 협조 없이는 현실화가 쉽지 않은 구조다. 그럼에도 박 후보는 지역 토론회에서 "포기는 없다"며 강한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박 후보가 재선에 성공할 경우 산은 이전을 둘러싼 공방이 재현될 가능성이 있다. 반면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산업은행 이전보다는 동남권투자공사 설립 등에 더 초점을 맞추고 있다. 산은 부산 이전이 이미 윤석열 정부에서 무산된 프로젝트라는 점과 금융권 반발 등을 고려한 전략이라는 해석이다. 다만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산은 이전이 필요하다는 지역 여론도 적지 않은 만큼, 전 후보가 당선되면 향후 구체적인 논의가 재점화될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는 관측이다. [사진= IBK기업은행] 기업은행(기은)의 경우에는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 모두 대구 이전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김 후보는 지난 12일 열린 일곱 번째 공약 발표회에서 기은 본점 이전 추진과 대기업 유치를 강조하면서, 이를 통해 지역내총생산(GRDP)을 임기 내 100조 원 규모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추 후보 역시 지난 3월 국민의힘 토론회에서 국내외 대기업 투자와 함께 기은 대구 이전을 관철하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기은 역시 산은과 마찬가지로 지방 이전을 위해서는 기은법 개정 등 법령 정비가 우선이다. 이에 김 후보는 다수당 후보라는 점을, 추 후보는 초당적 협력을 각각 내세우고 있다. 이 같은 흐름에 금융권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은 잇따른 국책은행 지방 이전 공약과 관련해 수차례 성명을 내 "포퓰리즘에 눈먼 공약"이라며 "이를 저지하기 위해 총력을 다해 투쟁할 것"이라고 밝히며 전력을 집중하고 있다. 금융노조는 지방 이전 공동대응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는 등 조직적인 대응에도 나섰다. 지난달 15일에는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기은 이전 공약 폐기'를 촉구하기도 했다. 현 정부가 다소 미온적인 산은 부산 이전보다, 여야 후보 모두 대구 이전을 약속한 기은 사태를 더 심각하게 보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지방선거 이후 국책은행 지방 이전이 일방적으로 추진될 경우 금융권의 반발과 혼란이 더욱 가중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이미 전 정권에서 산은 이전 사태로 심각한 갈등이 불거져 금융산업 전반에 악영향을 미친 만큼, 충분한 논의와 소통이 선행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윤석구 금융노조 위원장은 "본점 이전은 노동자의 일터와 가족의 삶, 자녀 교육과 돌봄까지 흔드는 문제다. 당사자 설명도, 노조와의 협의도 없이 후보의 공약 한 줄로 금융노동자의 삶을 뒤흔들 수는 없다. 국책은행을 정치적 흥정물로 삼는 모든 시도에 맞서 끝까지 투쟁하겠다"고 강조했다. peterbreak22@newspim.com 2026-06-02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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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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