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가 여름·겨울 딸기 재배단지 조성사업을 지원한다.
28일 시에 따르면 고랭지의 기후적·계절적 특성을 최대한 활용해 차별화된 고품질 딸기를 생산하고 경영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계절별 딸기 재배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사업대상은 고랭지 여름·겨울 딸기 재배농가로 채소류 수급안정 지원사업 및 생산안정제 사업에 참여하는 계약농가와 자부담능력이 되고 딸기 재배단지 조성으로 수출기반 확대에 적극적인 의지가 있는 농업인이다.
또 집단화가 가능해 생산에서 출하까지 공동작업을 통한 경영비 절감이 가능한 지역 및 농가와 신규 딸기 재배를 희망하는 농업인을 우선 지원한다.
올해는 하장면 여름딸기 재배농가 2개소와 미로면 겨울딸기 재배농가 1개소 등 총 3개소에 2억1250만원을 지원한다.
여름딸기의 경우 1개소당 시비 1억 원을, 겨울딸기의 경우 1개소당 시비 1250만원을 지원해 올 연말까지 신규 하우스 설치, 딸기 재배시설 설치를 마무리한다.
안효현 농정과장은 "이번 딸기 재배단지 지원사업으로 삼척의 딸기를 지역 특화하는데 밑거름이 되고 나아가 농가 소득향상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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