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은행

속보

더보기

차기 금융위원장, 尹정부 출범 이후 발표…"최상목 단독 후보 검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윤 당선인 "다른 인사 마무리 후 금융위원장 검토"
현 금융위원장, 관례대로 새정부 출범 후 사직 예상
최상목, 금융 실력자…전 정부서 연금 개혁 등 주도

[서울=뉴스핌] 홍보영 기자 = 금융위원장 인선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 이후에 이뤄질 전망이다. 차기 금융위원장에는 최상목 전 기획재정부 1차관이 단독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정치권에 따르면 윤 당선인이 지난 13일 3차 내각 인선안을 발표하며 18개 정부부처 초대 내각 인선을 마무리한 가운데, 차기 금융위원장 발표 시기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경제1분과 최상목 간사가 31일 오후 서울 통의동 인수위에서 당선인 업무보고와 관련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2.03.31 leehs@newspim.com

금융위원장 인선 발표는 새정부의 출범 이후로 예상된다. 현행법상 당선인이 내정자 신분에서 지명할 수 있는 후보자는 국무총리와 국무위원으로 한정되기 때문이다. 금융위원장은 장관급 정무직공무원이지만, 국무위원이 아니다.

윤 당선인도 지난 13일 오후 서울 통의동 인수위원회 기자회견장에서 "금융위원장은 당선인 신분에서 국회 청문요청을 하는 대상이 아니다"며 "그것은 다른 인사가 좀 진행되고 어느 정도 마무리된 후에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금융위원장은 합의제 행정기관장으로, 당선인의 공식 임기가 시작되기 전 현 정부와의 협의를 통해 인선을 진행할 수는 있다. 하지만 청와대와 인수위가 인사 갈등이 있는 상황에서 사실상 협의는 불가능하다.

지난해 8월 임명된 고승범 금융위원장의 임기가 2년 이상 남아있는 점도 변수이지만, 새정부 출범과 함께 스스로 물러났던 관례를 따를 것으로 관측된다. 이에 따라 고 위원장도 윤석열 정부가 출범하는 내달 10일 사표를 제출할 것으로 보인다.

새 금융위원장에는 최상목 전 기재부 차관이 단독 후보로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수위 핵심 관계자는 "최상목 인수위 경제1분과 간사가 사실상 금융위원장 단독 후보로 검증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당초 윤 당선인의 후보자시절부터 금융 책사로 활동한 윤창현 인수위 기획위원회 상임기획위원 겸 국민의힘 의원도 유력한 금융위원장 후보군으로 거론됐지만, 이번에는 금융위원장 자리에 도전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인수위 관계자는 "윤 의원은 이번에 금융위원장에 도전하려면 비례대표 임기를 줄여야 하는 만큼, 다음 기회를 고려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최상목 간사는 1963년 서울생으로, 윤석열 당선인의 3년 후배인 서울대 법대 82학번이다. 행정고시 29회 출신으로 금융위 공적자금관리위 사무국장, 기재부 정책조정국장, 경제정책국장을 거쳐 대통령 경제금융비서관, 기재부 1차관 등을 역임했다.

최 간사는 박근혜 정부에서 연금 개혁·부동산 대출 규제 등 실물 정책을 주도하고, 사무관 때 외국환관리법을 전면 개편하는 등 금융 정책 측면에서 최고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byho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모텔 연쇄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 검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 살인 사건' 피의자인 20대 여성 김모 씨에 대한 신상공개 여부를 검토 중이다. 26일 검찰 따르면 서울북부지검은 김씨 신상 공개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서울북부지검 검찰은 2024년 1월 시행된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피해자 유족도 김씨 신상 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있다. 김씨 범행으로 숨진 두 번째 피해자 A씨 유족 법률대리인인 남언호 변호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씨 범행은) 우리 사회가 경험한 가장 냉혹하고 계획적인 연쇄 범죄 중 하나"라며 "그럼에도 경찰이 신상 공개를 하지 않겠다는 내부 방침을 정한 사실을 납득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19일 오전 살인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김씨를 서울북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이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2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이 의식을 잃게 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 다만 경찰은 이번 사건이 신상공개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김씨 신상을 비공개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달 24일 김씨가 다른 남성에게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한 정황을 추가로 확인하고 조사하고 있다. calebcao@newspim.com 2026-02-26 17:38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