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양양군이 버스 승차 알림시스템을 버스승강장 10개소에 설치한다.
14일 군에 따르면 사업비 3250만원을 투입해 5월 초까지 버스승차 알림시스템을 지역 내 10개소에 설치해 대중교통의 질을 개선하고 교통약자의 편의를 향상 시킬 계획이다.

버스승차 알림시스템은 버스 무정차를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승강장 안에 설치돼 있는 벨을 누르면 승강장에 설치된 LED 탑승 알림등이 켜져 버스기사에게 승차 유무를 알게 해주는 서비스다.
양양군은 지난해에도 양양중학교 앞, 양양고등학교 앞, 강현농협 앞, 홈마트 앞 등 5개소에 승차 알림시스템을 설치했다. 운전기사와 이용자 간 소통을 통해 버스 이용 편의가 향상됐다는 평가다.
최 정 전략교통과장은 "이번 버스 승차 알림 서비스를 통해 농어촌버스를 이용하는 주민들이 좀 더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시스템을 설치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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