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유창희 민주당 전주시장 예비후보는 14일 전주시청에서 "전주 도도동을 포함한 북부권에 가구기업 이케아를 유치하겠다"며 "북부권 일대를 유통·물류의 중심지로 바꾸겠다"고 밝혔다.
유 예비후보는 "이케아는 지난 2016년 충남 계룡시 입점을 위해 LH와 토지매매 계약을 체결했지만 코로나 여파, 입지여건 불리 등으로 무산됐다"며 "북부권은 전주항공대대 이전 당시 보상대책으로 주민들이 코스트코 입점을 요구했던 곳이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도도동은 호남고속도로 전주IC에서 불과 5분 거리에 있고, 개점을 준비하는 익산 코스트코와도 10분 거리다"며 "국도와 고속도로가 사통팔달 이어진 이 지역을 대규모 유통 물류단지로 개발하겠다"고 주장했다.
또한 "국내 4개 매장을 둔 이케아는 매장당 600여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다"며 "이케아 유치로 2000여명의 직간접 고용창출과 연간 100여명 이상의 방문객이 전주를 찾도록 하겠다"고 부연했다.
유 예비후보는 "이케아 유치가 확정되면 매장을 중심으로 테마형 상업시설, 문화·관광 복합서비스 시설, 광역교통망 구축으로 전주의 랜드마크로 개발하겠다"며 "지역상권과 상생방안을 최우선으로 검토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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