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스핌] 이형섭 기자 =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는 난대성 수종의 조림 확대 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해 난대상록수종 선단 시험조림을 실시한다.

7일 강릉국유림에 따르면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와 함께 기후변화 대응 미래 숲 조성 등을 위한 이번 시험 조림에는 연구소에서 직접 기른 붉가시, 참가시, 종가시나무, 편백 등 3000본을 1ha의 산림에 식재했다.
강릉지역에 실시하는 시험조림은 전국 9개의 시험조림지 중 한 곳으로 가장 북쪽의 시험조림 대상지이며 난대수종의 확착률과 생장 상황 등 전문가 모니터링이 이어질 계획이다.
박두식 강릉국유림관리소장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미래 숲 조성을 위한 수종의 현장 적응성 연구에 강릉국유림관리소가 공동 연구로 참가하게 돼 기쁘다"며 "시험조림지의 모니터링 등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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