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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김홍도미술관 '수호-동서남북 호랑이'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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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안산문화재단 김홍도미술관은 2관에서 한국화의 대중화를 위한 작가 발굴 및 조명을 위해 지난달 29일 '수호'展을 오픈해 다음달 8일까지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수호'展은 최근 한국 화가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김규리의 두 번째 개인전이다. 김규리 작가는 지난 2008년 영화 '미인도'에서 신윤복을 연기한 것을 계기로 전통회화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그때부터 한국화를 배우기 시작하며 한국화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관심을 보였다. 이후 전통회화의 다양한 재료와 기법을 익히며 한국화가 가진 전통성을 기반으로 꾸준한 창작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18년부터 2019년까지 민화아트페어와 2019년 전남 국제 수묵 비엔날레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지난해는 작가로서 두드러진 활동을 보이기 시작했다. 자신의 작업실이자 갤러리인 혜우원을 오픈하여 한국 화가로서의 그리기에 대한 열정과 예술가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안산문화재단 김홍도미술관은 2관에서 한국화의 대중화를 위한 작가 발굴 및 조명을 위해 지난달 29일 '수호'展을 오픈해 다음달 8일까지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사진=안산문화재단] 2022.04.05 1141world@newspim.com

한국화가 김규리, 동서남북 호랑이 '수호'의 의미를 담아 한국화의 멋을 살려

'수호'展은 크게 두 가지의 섹션으로 나뉘어 작가로서 김규리의 폭넓은 예술 세계를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메인 섹션에는 전시 타이틀과 같이 수호신으로서 '동서남북 호랑이'의 모습을 전통 한국화의 멋과 맛을 살려 화폭에 담은 작품들이 전시됐다.

호랑이가 가진 수호적 의미를 담아 지금 이 고난의 시대를 극복하고 이겨낼 수 있기를 바라는 작가의 마음이 담겼다. 나머지 섹션은 비움의 미학을 담은 수묵화 작품들을 만나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와 더불어 그동안 작업해온 다양한 습작들과 촬영현장이나 해외여행 때 그려온 스케치와 드로잉이 스폐셜 섹션으로 전시되어 작가로서의 역량을 확인해볼 수 있는 자리이다.

한국화의 대중화를 위한 'ARTIST TALK'

전시 기간 중 'ARTIST TALK'(작가와의 대화)를 통해 한국화가로서 전통에 대한 작가의 예술적 가치관과 작품세계를 만나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김홍도미술관 2관에서 오는 8일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진행될 'ARTIST TALK'는 작가로서 대중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로 자신의 작품에 대한 소개와 한국의 전통회화인 한국화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기회를 통해 김규리라는 작가의 예술 세계를 오롯이 만날 수 있는 자리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김홍도미술관 1관에서는 '호랑이는 살아있다'展이 지난달 25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진행중이다. 작가 김규리의 '수호'展은 2관에서 진행하며 지난달 29일 오픈해 다음달 8일까지 진행한다. 단 코로나19로 인해 전시 기간 및 관람 시간, 관람 방식이 변경 혹은 조정될 수 있다.

1141worl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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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추친 방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추 지사는 이날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는 지금 새로운 공약사업을 추진하기는커녕 이미 진행 중인 민생 사업조차 온전히 유지하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다"며 "지금 결단하지 않으면 2~3년 뒤 채무를 갚기 위해 또다시 지방채를 발행하는 악순환에 빠질 수 있어 '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민선 8기 당시 경기도는 재정 부족을 이유로 노인장기요양,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 육성, 유·초·중·고교 급식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등 상당수 주요 민생·필수 사업의 올해 예산을 12개월분이 아닌 9개월분만 편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올해에만 약 7700억 원 규모의 감액추경이 필요한 실정이다. 경기도는 지난해 한도액의 99.6%에 달하는 9430억 원 상당의 지방채를 20년 만에 발행한 데 이어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조례를 개정해 남북협력기금 등 각종 기금 재원 5588억 원을 일반회계로 예탁·끌어다 쓰며 위기를 버텨왔다. 그러나 도 전체 예산 약 41조 7000억 원 중 도가 자체 활용할 수 있는 재원은 3조 5000억 원에 불과한 데다 세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취득세 수입이 2022년 11조 원에서 올해 8조 원 수준으로 급감했다. 아울러 3기 신도시 개발 세수 효과 감소, 반도체 등 인프라 투자 대비 법인지방소득세의 시·군 귀속 구조, 전체 예산의 49%에 달하는 복지 예산 증대 등이 맞물리며 구조적 재정 위기가 심화했다. 추 지사는 구조적 재정 위기 극복을 위해 ▲도지사 및 고위공직자 업무경비 감액 등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 ▲일회성·선심성 행사 및 불요불급한 사업 전면 중단▲참모조직 및 공공기관 인력 효율적 재배치 ▲지방소비세 확충 및 국고보조사업 지방비 부담 개선 등 세입구조 정상화를 위한 4대 방안을 제시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다만 도민의 생명과 안전,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핵심 민생 예산은 끝까지 지켜내겠다고 약속했다. 추미애 지사는 "재정위기의 고통을 사회적 약자와 서민의 삶에 떠넘기지 않고 불필요한 지출부터 선제적으로 줄여나가겠다"며 "지금의 어려움을 다음 세대의 빚으로 넘기지 않고 경기도의 미래를 위한 전환점으로 만들기 위해 도의회 및 31개 시·군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6-08-05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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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전 경기 폭염 취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까지 멈춰 세웠다. 경기장 곳곳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 상황까지 벌어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O는 5일과 6일 예정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1군 전 경기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잠실(NC-두산), 인천(LG-SSG), 대구(한화-삼성), 부산(키움-롯데), 광주(KT-KIA)에서 열릴 예정이던 5경기다. [서울=뉴스핌] 폭염 속 응원을 하고 있는 삼성 팬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KBO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관련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BO 사무국을 비롯해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기준과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당초 KBO는 전날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새롭게 발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홈 구단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청이 올해 신설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전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날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이 해당 기준이 적용된 첫 사례로 취소됐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 경기 8회를 마친 후 한 관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해당 관객을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구급차의 모습. 2026.08.0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다른 경기장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 경기에서는 총 25명의 관중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 저하 등 중증 증상을 보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8회말에는 25세 남성 관중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26세 남성 관중이 응원석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번째 환자는 현장 안전요원의 응급조치 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KBO는 기존 운영 방침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5일과 6일 예정된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15경기로 늘었고, 우천 등을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40경기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8-0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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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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