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제천시가 배론성지 관광편의시설 조성을 완료하고 31일 시민들에게 개방했다.
제천시에 따르면 배론성지는 제천10경으로 연간 60만 명이 찾는 한국 천주교회의 성지로 가을철 단풍이 아름다운 제천을 대표하는 관광지 중 하나다.

2020년 4월 천주교 원주교구와 협약을 통해 사업 대상지를 천주교 원주교구에서 기부채납을 받은 시는 17억 50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이 시설을 조성했다.
버스전용 주차구역 35대를 포함 총 122대의 대형 주차장과 관광객의 편의를 위한 관광안내소가 설치됐다.
또 제천로컬푸드 직매장인 배론성지점이 입점해 관광객과 순례자들에게 제천시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한다.
시 관계자는 "북부권 관광자원개발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배론성지 순례길 조성사업을 추진해 체류형 관광도시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