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소방본부는 생활치료센터 및 치료병원 화재 피난안전 확보를 위한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화재안전대책은 도내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 및 치료병원 19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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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소방로고[사진=뉴스핌DB] 2022.03.30 obliviate12@newspim.com |
주요 추진사항은 △생활치료센터 등 소방특별조사 △소방관서장 화재안전 컨설팅 △병실 내 피난안내도 설치 △화재예방순찰 등이다.
또한 화재 피난안전 확보를 위해 각 시설별 안전한 장소를 피난안전구역으로 지정토록 지도하고 화재 피난경로를 담은 피난안내도를 설치하는 등 피난능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최민철 전북도소방본부장은 "격리시설 특성상 밀폐된 공간에 있는 입소자들의 화재 피난 확보를 위해 화전안전대책을 추진한다"면서 "화재 시 입소자 피난안전에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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