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시는 민간공원 조성사업으로 추진 중인 중앙공원 등 9개 도시공원에 민간자본 1조 5000억원을 투입해 2024년까지 도심공원을 시민휴식처로 새롭게 탈바꿈 시킬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토지보상비는 1조 2000억원으로 현재 순조롭게 보상을 추진하고 있으며 공원시설 공사비는 3000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시민들이 현재 이용하고 있는 중앙공원 등 도심공원은 대부분 사유지로 시에서 공원시설을 자유롭게 설치할 수 없고 일부 토지소유자들이 경작물 보호 등을 위해 설치한 철조망 등으로 인해 시민들의 공원 이용에도 제약이 많았다.
시는 민간공원조성사업을 통해 10개 공원 국·공유지 및 사유지 669만 4000㎡를 매입해 훼손지 100만㎡를 복원하고 공원 내 다양한 편익시설을 설치하는 등 시민들에게 쾌적한 공원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중앙공원 등 9개 도시공원 전체 면적 789만 8000㎡ 중 사유지는 641만 5000㎡로 전체 공원부지의 81%에 해당된다.
마륵, 신용, 봉산, 운암산 등 4개 공원은 사유지 보상을 완료했으며 나머지 공원도 올해 토지보상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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