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무역협회 "中 디지털 인프라·친환경 시장 열린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중국, 올해 5%대 경제성장 위해 대대적 경기부양 예고"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중국이 안정적인 경제성장을 목표로 디지털 인프라 투자와 친환경 소비를 촉진하는 등 적극적인 경기부양에 나설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이에 따라 우리 기업들의 중국 시장 진출 기회도 확대될 것이란 분석이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은 13일 발표한 '2022년 양회를 통해 본 중국의 경제·산업 정책방향과 시사점'에서 이같이 밝혔다.

중국은 3월 전국 양회에서 올해 경제성장 목표치를 5.5%로 발표했다. 이와 함께 주요 경제·산업정책 키워드로 ▲안정적 성장 ▲강소기업 육성 ▲기업 세금부담 완화 ▲질적 성장(고품질 발전) ▲쌍탄소(탄소피크 및 탄소중립) ▲지역 개발 등 6가지를 제시했다.

2022년 양회를 통해 본 중국 경제·산업 정책 키워드 [제공=무역협회]

특히 전국 31개 성시 중 절반에 가까운 14개 성시에서 최우선 과제로 '안정적 성장'을 채택했다. 향후 안정적 성장을 달성하기 위해 투자 확대와 소비 촉진을 주요 수단으로 활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무엇보다 '바오우(保五, 성장률 5%대 유지)'를 사수하기 위해 다양한 수단을 총동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 대대적인 디지털 신인프라 구축과 친환경 가전 소비 촉진 정책을 발표했다.

특히 동부에서 생산된 빅데이터를 서부로 전송해 저장하고 활용하는 '동수서산(东数西算)' 공정을 강조했다. 또 전정특신(专精特新-전문화·정밀화·특성화·혁신) 강소기업 육성, 중소·영세 기업을 위한 세금부담 완화 등 기업지원 정책도 대폭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차세대 반도체, 인공지능 등 신산업을 육성하고 기존 제조업 공정의 스마트화를 촉진하는 등 지속적인 산업구조 전환도 견지할 전망이다.

보고서는 "우리 기업들은 중국 디지털 인프라 및 저탄소·청정에너지·친환경 시장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가 열릴 것"이라며 "다만 중국의 과학기술 혁신 및 산업구조 재편을 통한 제조업 경쟁력 제고는 중간재 수출에 편중돼 있는 우리나라의 중국 수출에 다소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만큼 이에 대한 중장기적 대비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전보희 무역협회 수석연구원은 "반도체, 배터리, 석유화학 등 우리나라 주력산업이 중국과의 기술격차를 유지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며 정부의 역할을 강조하는 한편 "기업들도 디지털 경제, 첨단제조, 탄소중립 등 분야에서 중국 기업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미래지향적인 비즈니스 모델 발굴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사진
오세훈, '이태원 참사 4주기 추모대회' 참석 [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서울시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4주기 시민추모대회'에 참석해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했다고 밝혔다. 이날 추모대회는 오는 29일 참사 4주기를 앞두고 진행됐다. 서울시와 행정안전부, 10·29 이태원참사 유가족협의회, 시민대책회의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했다. 국무총리와 오세훈 서울시장, 정당 대표, 유가족, 시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서울=뉴스핌] 김규빈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4주기 시민 추모대회에서 묵념을 하고 있다. 왼2026.10.24 starbean@newspim.com 추모행사는 오후 1시 이태원역 일대에서 열린 '추모기도회'로 시작됐다. 이태원역에서 서울광장까지 이어지는 시민 추모행진과 희생자 호명식, 묵념, 유가족 인사, 추모공연 등 순서로 진행됐다. 서울광장에서 열린 본행사에서는 희생자들을 기억하는 추모 영상을 상영했다. 또 외국인 희생자 유가족 인사, 시민대책회의 선언문 낭독, 합창 및 추모 퍼포먼스 등이 이어졌다. blue99@newspim.com 2026-10-24 23: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